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눈은 다른 사람을 만났을 때 가장 먼저 시선이 부분이다. 때문에 많은 이들이 메이크업 중 가장 공을 들이기도 한다. 이에 깊고 또렷한, 치명적인 눈매를 완성하기 위한 꿀팁을 준비했다.
따라 해보고 싶을 만큼 치명적인 아이 메이크업을 뽐낸 스타들을 알아봤다. 마마무 화사, 트와이스 미나, 여자친구 예린의 메이크업을 파헤쳐 봤다. 서로 다른 매력의 아이 메이크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그들의 스타일을 지금 만나보자.
# '섹시 500% 눈빛', 마마무 화사

평소 매력적인 비주얼로 유명한 화사는 눈꼬리를 오픈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화사는 과한 색조보다는 아이라인과 래시에 집중했다. 상승형 아이라인과 언더라인을 짙게 표현했고, 인조 아이래시를 위아래로 붙여 깊은 눈매를 완성했다. 여기에 브라운 블러셔와 누드 립을 더해 이국적인 무드를 자아냈다.
# '상큼 발랄 과즙상' 트와이스 미나

미나는 화사한 컬러가 어우러진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또한 또렷한 눈매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나는 아이라인과 함께 언더라인에 위치한 삼각존을 강조한 룩을 연출했다. 삼각존에 음영을 넣으면 한층 눈이 커 보이는 효과가 있다. 브라운, 다크 브라운, 버건디 등의 컬러를 더해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을 표현할 수 있다.
# '인간 비타민 같아', 여자친구 예린

여자친구 예린은 반짝이는 아이 메이크업을 뽐냈다. 예린은 아이라인을 얇고 길게 빼 청순한 눈매를 연출했다. 여기에 언더라인에 눈두덩과 같은 오렌지 컬러를 연결했고, 눈 밑에 글리터를 올렸다.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은 빛나는 눈을 만들어 유니크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무드를 발산할 수 있다. 파티, 특별한 날에 파츠 등을 올리면 더욱 완성도 높은 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