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뷰티] '벚꽃이 사람이라면 이런 느낌?' 봄놀이 찰떡 아이돌 메이크업
▲ (사진=박소진 기자)
▲ '벚꽃이 사람이라면 이런 느낌?' 봄놀이 찰떡 아이돌 메이크업 (사진=박소진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어느새 벚꽃놀이를 준비할 시즌이 돌아왔다. 생각만 해도 설레는 기분으로 차오를 요즘, 벚꽃처럼 화사한 메이크업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이에 벚꽃인지, 사람인지 모를 만큼 상큼한 메이크업을 선보인 아이돌들의 룩을 알아봤다. 아이즈원 김채원부터 위키미키 최유정, 오마이걸 비니까지 봄 시즌 나들이뿐만 아니라 데일리룩으로도 연출하기 좋은 스타일을 지금 만나보자.

♡ '사랑스러운 비올레타', 아이즈원 김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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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즈원 김채원 (사진=박소진 기자)

최근 신곡 '비올레타'로 컴백한 김채원은 이전보다 한층 러블리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채원은 블러셔와 립 컬러를 핑크 컬러로 물들여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전체적으로 핑크 컬러를 활용해 조화로운 느낌까지 놓치지 않았다.  

♡ '레드 립은 언제나 옳다!', 위키미키 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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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키미키 최유정 (사진=소진실 기자)

최유정은 선명한 레드 립으로 세련미 가득한 룩으로 봄 분위기를 발산했다. 최유정은 라이트 브라운 컬러로 눈두덩에 음영을 줘 깊은 눈매를 만들었으며, 입술 라인을 또렷하게 표현해 깔끔한 인상을 완성했다. 여기에 브레이드 헤어로 포인트를 줘 한층 상큼 발랄한 룩을 연출했다.   

♡ '스타일리시한 느낌 아니까', 오마이걸 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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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걸 비니 (사진=소진실 기자)

비니는 브라운과 코럴 컬러를 더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언더 라인까지 섀도를 사용해 매력적인 눈매를 표현했으며, 속눈썹의 컬링을 살려 더욱 눈이 커 보이는 효과를 줬다. 이와 함께 레드 컬러를 입술 안부터 그러데이션해 스타일리시한 센스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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