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풍’ 김동욱, 첫방부터 하드캐리... 10kg 증량 비주얼 눈도장
▲  (사진=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 ‘조장풍’ 김동욱, 첫방부터 하드캐리... 10kg 증량 비주얼 눈도장 (사진=MBC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방송 캡처)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김동욱이 첫 회부터 하드캐리 열연을 펼쳤다.

지난 8일 첫 방송된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서 주인공 조진갑 역을 맡은 김동욱이 캐릭터에 완벽하게 스며든 모습으로 극을 이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왕년에는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던 유도선수 출신 체육교사 조진갑이 현재는 무사안일, 철밥통의 아이콘을 꿈꾸며 근로감독관이 된 사연이 그려졌다. 

김동욱은 근로자의 입장에서 부당함을 밝히고, 악덕 사업주에게는 법의 테두리 안에서 최선을 다해 응징하려는 모습을 탄탄한 연기력으로 그리며 공감과 쾌감을 동시에 이끌었다. 

특히 과거 제자였던 선우(김민규 분)의 부당 해고와 임금체불 건을 접수하게 된 후 회사와의 싸움을 포기하라고 권유하러 나간 자리에서 진갑을 ‘빽’이라 믿고 무한 신뢰를 보내는 선우의 눈빛과 딸 진아(이나윤 분)의 자랑거리가 진갑이라던 말을 떠올리며 제대로 파헤쳐 보기로 결심한 장면은 현실 맞춤형 히어로의 탄생을 기대하게 했다.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OCN ‘손 the guest’ 이후 6개월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 김동욱은 전작의 캐릭터를 모두 지워내고 ‘조장풍’내 조진갑으로 완벽히 변신했다. 

특히 비주얼적으로 조진갑 캐릭터의 나이와 직업군은 물론 캐릭터의 전사를 표현하려고 노력한 것이빛을 발했다. 

김동욱은 유도 선수 출신의 캐릭터이기에 조준호 코치와 전직 유도 선수이자 UFC 선수인 김동현에게 도움을 받아 유도를 배우며 체중도 10kg 가량 증량했다. 또한 곳곳에 나오는 액션을 직접 소화하며 조장풍이 그려내는 정의 구현 스토리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한편 김동욱, 김경남, 박세영, 류덕환 등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MBC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3, 4회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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