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장애 아동 위해 '봄날의 기적'에 목소리 기부
▲ 옹성우, 장애 아동 위해 '봄날의 기적'에 목소리 기부 (사진=판타지오)
▲ 옹성우, 장애 아동 위해 '봄날의 기적'에 목소리 기부 (사진=MBC)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수 옹성우가 장애 아동을 위한 다큐 '봄날의 기적'에 목소리를 전했다.

가수 옹성우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MBC와 밀알복지재단이 공동기획한 MBC 다큐 '봄날의 기적'의 내레이션을 맡으며 재능기부에 나섰다.

'봄날의 기적'은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장애 아동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했으며, 이번 방송에서는 '늦지 않게 지켜주세요'라는 부제를 통해 장애 아동 조기 치료의 필요성을 호소할 예정이다.

옹성우는 내레이션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 아동 가정의 안타까운 사연을 소개한다. 선천성 림프관종을 앓고 있는 일곱 살 민하가 그 주인공이다. 태어난 지 하루 만에 중환자실에 입원해 현재까지 총 15차례의 시술과 수술을 반복했던 민하는 목부터 얼굴까지 퍼져나간 림프종에 숨 쉬는 것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내레이션 녹음 현장에서 옹성우는 "MBC와 밀알복지재단으로부터 민하의 상황을 전해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내레이션 참여를 결심하게 됐다"며, "꾸준히 치료를 받는다면 민하도 또래 친구들처럼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것이다. 많은 분들이 방송을 보시고 민하와 같은 장애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 다큐 '봄날의 기적'은 오는 19일 오후 5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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