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요지경] 너도나도 벚꽃 축제? 벚꽃 포기자에게 추천하는 넷플릭스 8
▲ '김씨네 편의점' 스틸 (사진=넷플릭스)
▲ '김씨네 편의점' 스틸 (사진=넷플릭스)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봄을 맞아 너도 나도 벚꽃 축제를 나선다는 이때, 파티원이 없다고 우울해 할 것 없다. 나가봐야 벚꽃 대신 사람 구경할 것이고, 미세먼지도 많을 것이고, 비도 내릴 지 모른다. 말 그대로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이야기. 하여 집에서 편안하게 주말을 즐길 수 있게 새로이 넷플릭스를 수 놓은 벚꽃보다 재미있는 신작들을 이 자리에 소개한다.

<베놈>(Venom)

▲ '베놈' 스틸 (사진=넷플릭스)
▲ '베놈' 스틸 (사진=넷플릭스)

‘베놈’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의 대표적인 적수로 잘 알려진 베놈을 주인공으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또한 베놈은 소니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마블 캐릭터로 소니 마블 유니버스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낙점되어 화제를 모았다. 괴기한 외모와 액체처럼 형태가 변형되는 특이한 액션으로 비교불가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많은 팬을 양산했다. ‘인셉션’과 ‘다크 나이트 라이즈’ ‘로크’ ‘덩케르크’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활약한 섹시한 이미지의 톰 하디가 베놈으로 열연해 범접불가 히어로의 탄생을 알렸다. 

<비욘세의 홈커밍>(Homecoming: A film by Beyonce )

▲ '비욘세의 홈커밍' 스틸 (사진=넷플릭스)
▲ '비욘세의 홈커밍' 스틸 (사진=넷플릭스)

‘비욘세의 홈커밍’은 세계 3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에 섰던 아티스트 비욘세의 무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비욘세는 2018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흑인 여성으로는 최초로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나서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 공연은 코첼라 페스티벌의 역사를 새로 썼다는 찬사를 받으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비욘세의 홈커밍’에서는 비욘세가 제작자로서 처음부터 끝까지 공연을 기획하고 준비하는 카리스마부터 아티스트로서 무대를 촘촘하게 완성해나가는 섬세한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다. 그의 든든원 지원군, 남편이자 유명 힙합 아티스트인 제이지와 그의 동생 솔란지 노울스의 모습도 함께 만날 수 있다. 쌍둥이 출산 후 처음 가진 복귀 무대에서도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던 디바 비욘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퍼펙트 데이트>(The Perfect Date)

▲ '퍼펙트 데이트' 스틸 (사진=넷플릭스)
▲ '퍼펙트 데이트' 스틸 (사진=넷플릭스)

‘퍼펙트 데이트’는 야심찬 고등학생 브룩스가 대학 학비를 벌기 위해 맞춤형 데이팅 앱을 만들고, 상대방이 원하는 이상형으로 변신해 데이트 상대가 되느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영화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에라 연애 대작전’로 전 세계 여심을 사로잡은 넷플릭스 로코 히어로 노아 센티네오가 브룩스 역을 맡았다. 패션, 성격, 관심사까지 맞춤형 데이트앱 이용자들이 원하는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변하는 다채로운 노아 센티네오의 매력이 가장 큰 재미요소다. 할리우드 라이징 스타이자 가수로도 활동하는 로라 마라노가 브룩스에게 가짜 데이트를 요청하는 셀리아로 분해 노아 센티네오와 귀여운 케미를 선보인다.

<김씨네 편의점>(Kim’s Convenience S3)

▲ '김씨네 편의점' 스틸 (사진=넷플릭스)
▲ '김씨네 편의점' 스틸 (사진=넷플릭스)

‘김씨네 편의점 시즌 3’가 드디어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이미 시즌 1, 2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김씨네 편의점’은 캐나다 영화상 시상식에서 코미디 시리즈 부문 최우수 작품상,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 등 총 6개 부문의 상을 휩쓸며 시청자와 평단 모두를 사로잡았다. 

‘김씨네 편의점’은 캐나다 토론토를 배경으로 전통적인 가치관의 말 안 통하는 부모와 개방적인 사고의 말 안 듣는 자녀들의 갈등과 한국계 이민자 가족의 삶을 여실히 보여주며 재미를 전했다. 또한 투닥대다가도 언제나 가족의 편에 서서 함께 하는 이야기로 국경을 뛰어넘는 감동을 전했다. 

<스페셜>(Special S1)

▲ '스페셜' 스틸 (사진=넷플릭스)
▲ '스페셜' 스틸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페셜’은 뇌성마비를 앓고 있는 게이 라이언이 꿈과 희망을 좇아 새로운 세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미국 드라마 ‘어쿼드’와 ‘데이타임 디바스’의 작가로 유명한 라이언 오코넬의 회고록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라이언 오코넬이 직접 주인공 라이언으로 분해 서툴지만 차근차근 성장해나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빅뱅 이론’의 셸던 쿠퍼로 잘 알려진 짐 파슨스가 총괄 제작을 맡아 큰 웃음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인도에 누군가 데려간다면>(Who Would You Take to a Deserted Island?)

▲ '무인도에 누군가 데려간다면' 스틸 (사진=넷플릭스)
▲ '무인도에 누군가 데려간다면' 스틸 (사진=넷플릭스)

‘무인도에 누군가 데려간다면’은 룸메이트로 마지막 밤을 보내는 네 남녀가 작별 파티에서 우연히 시작한 게임으로 뜻밖의 비밀이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페인 영화다. 에미상을 수상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으로 인기 스타로 급부상한 마리아 페드라사와 하이메 로렌테가 세 번째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영화 ‘사랑이란’에서 서서히 퇴색해가는 사랑을 연기했던 마리아 페드라사와 폴 모넨의 만남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노 굿, 닉!>(No Good Nick: Part 1)

▲ '노 굿, 닉!' 스틸 (사진=넷플릭스)
▲ '노 굿, 닉!' 스틸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노 굿, 닉!’은 어느 날 먼 친척이라 주장하는 어린 소녀 닉이 나타나면서 평온했던 톰슨 가족에게 일어나는 예측 불가능한 사건사고를 담은 시트콤이다. 닉은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삶을 망쳐버린 톰슨 가족에게 복수를 하려는 큰 비밀을 숨긴 채 그들의 삶에 끼어든다. 톰슨 가족은 갑자기 나타난 닉이 의심스럽지만 점차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인다. 복수심으로 시작한 일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톰슨 가족에게 정이 쌓이고 연민을 느끼게 되는 닉, 계획했던 복수를 계속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슈퍼 몬스터: 우리의 동물 친구들>(Super Monsters Forever Friends)

▲ '슈퍼 몬스터: 우리의 동물 친구들' 스틸 (사진=넷플릭스)
▲ '슈퍼 몬스터: 우리의 동물 친구들' 스틸 (사진=넷플릭스)

‘슈퍼 몬스터: 우리의 동물 친구들’은 낮에는 사람으로 지내다가 밤에는 마녀, 드라큘라, 늑대 인간 등으로 변하는 슈퍼 몬스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넷플릭스의 대표 키즈 콘텐츠 중 하나로 한국어 더빙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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