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요지경] 차원이 다르다, 다크 히어로 '헬보이'의 시강 액션 3
▲ 영화 '헬보이' 스틸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 영화 '헬보이' 스틸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 ‘헬보이’가 지난 10일 개봉 이후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다.

‘헬보이’는 다크 히어로의 끝판왕 ‘헬보이’가 전 세계를 집어 삼킬 어둠의 세력에 맞서 싸우는 블러디 액션 블록버스터다. 

‘헬보이’는 원작의 ‘더 와일드 헌트’ 편을 기본으로 기존 히어로물과 다른 다크하면서도 스릴있는, 그리고 공포스러운 분위기까지 선사하고 있다.

델 토로 감독 의 ‘헬보이’에서 11년 만의 리부트를 외친 이번 ‘헬보이’가 자랑하는 액션 명장면 TOP3를 이 자리에 공개한다.

이 근육에 레슬링은 반칙!

▲ 영화 '헬보이' 스틸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 영화 '헬보이' 스틸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첫 번째는 멕시코 티후아나의 레슬링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액션 장면이다. ‘헬보이’가 B.P.R.D(Bureau of Paranormal Research & Defense: 초자연 현상 연구 방위국)의 요원이자 동료인 ‘루이스’를 찾으러 갔다가 레슬링 선수로 변신한 그와 싸움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장면이다.

‘헬보이’는 영문을 모른 채 레슬링 기술을 걸어오는 ‘루이스’를 설득하려 하지만 ‘파멸의 오른손’으로 카운터펀치를 날려 제압한다. ‘헬보이’만의 화끈한 액션과 타격감이 일품이다. 뿐만 아니라 ‘헬보이’가 처음 선보이는 사각의 링에서 로프를 이용한 다양한 액션은 관객들에게 이색적인 쾌감을 전한다.

죽은 자들과의 3인3색 액션

▲ 영화 '헬보이' 스틸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 영화 '헬보이' 스틸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두 번째는 ‘헬보이’와 ‘다이미오’ 소령, ‘앨리스’가 ‘블러드 퀸’의 부활을 막기 위해 도착한 ‘펜들 힐’에서 펼치는 죽은 자들과의 액션 장면이다. 으스스한 분위기의 안개 숲에서 죽은 자들이 깨어나 자정이 되기 전 ‘블러드 퀸’을 찾아야 하는 세 사람을 덮친다. 죽은 자들의 방해로 시간이 지체되자 화가 난 ‘헬보이’ 특유의 섬뜩한 유머와 폭발하는 액션이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유발한다.

‘헬보이’, ‘다이미오’는 각자의 무기로 빠르게 죽은 자들을 처리해나가며 통쾌한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다. 또한, 죽은 자의 영혼을 불러올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앨리스’가 맨몸으로 펼치는 액션 또한 볼거리를 더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끝판왕과 데스매치, 빌런 vs B.P.R.D

▲ 영화 '헬보이' 스틸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 영화 '헬보이' 스틸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마지막은 런던을 쑥대밭으로 만든 ‘블러드 퀸’, 그리고 그의 부하 ‘그루아각’과 마주친 ‘헬보이’와 ‘다이미오’의 혈투 장면이다. 재규어로 변신한 ‘다이미오’, 그리고 ‘헬보이’가 화려한 팀워크를 선보이며 ‘블러드 퀸’의 힘으로 더욱 강력해진 초자연적 빌런 ‘그루아각’과 펼치는 색다른 액션은 박진감을 높인다.

또한 전 세계를 파멸로 몰고 갈 수 있는 ‘블러드 퀸’의 힘과 지옥에서 온 영웅 ‘헬보이’의 진짜 잠재력을 엿볼 수 있어 다크 히어로의 존재감을 제대로 증명한다. 여기에 초자연적 빌런들이 깨어나는 거대한 스케일까지 더해져 블러디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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