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루드윅’ 서범석 “15년 전부터 베토벤에 관심… 공부 많이 했다”
▲ [Z현장] ’루드윅’ 서범석 “15년 전부터 베토벤에 관심… 공부 많이 했다” (사진=과수원뮤지컬컴퍼니)
▲ [Z현장] ’루드윅’ 서범석 “15년 전부터 베토벤에 관심… 공부 많이 했다” (사진=과수원뮤지컬컴퍼니)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배우 서범석이 베토벤 역할을 연기하기 위해서 공부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의 프레스콜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추정화 연출, 허수현 작곡가를 비롯해 배우 서범석, 김주호, 이주광, 테이, 차성제, 이시목, 김려원, 김지유, 이용규, 강찬, 조환지, 강수영이 참석했다. 

이번 공연에 테이와 함께 루드윅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 서범석은 이날 베토벤을 연기하기 위해 노력한 점에 대해 묻자 “사실 한 15년 전에 러시아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친한 연출가 형이 ‘불멸의 연인’이라는 뮤지컬을 만들겠다고 했었다. 그러면서 나보고 베토벤을 한번 해보라고 했었다. 그런데 돈이 없어서 제작을 못했다”라며, “그때부터 베토벤에 관심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서범석은 “이번에 ‘루드윅’을 하게 됐는데 소재는 좀 다르다. 추구하는 방향이 좀 다르긴 하지만 베토벤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책도 많이 읽고, 영화도 보고 공부를 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서범석은 “같이 루드윅 역을 하고 있는 친구들도 공부해서, 교감하는 부분들, 특성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 나누고, 연출님 얘기도 들었다”라며, “베토벤답게 열정적으로, 괴팍하면서 고집도 세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했다. 진정성 있는 고집과 열정을 보여주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천재 음악가 베토벤이 아닌, 우리와 같은 한 사람으로 존재의 의미와 사랑에 대해 치열하게 고뇌했던 인간 베토벤의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6월 30일까지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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