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청초한 메이크업과 걸크러시 메이크업 사이에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따뜻한 봄 햇살과 바람이 부는 요즘, 지금 시즌과 찰떡인 청순하면서도 깔끔한 메이크업을 선택해보는 건 어떨까?
이에 데일리룩으로도 연출할 수 있는 청순 메이크업을 선보인 스타들을 알아봤다. 한예리부터 트와이스 사나, 모모랜드 연우까지 자연스러운 무드가 가득한 룩을 선보인 이들의 메이크업을 낱낱이 파헤쳐 봤다.
★ '단아한 분위기 여신', 한예리
한예리는 지난 26일 SBS 드라마 '녹두꽃' 제작발표회에서 노란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화사한 비주얼을 공개한 한예리는 청초한 메이크업까지 돋보여 눈길을 끌었다. 결점 없는 피부 표현과 또렷한 눈썹, 눈매를 연출해 깔끔한 룩을 뽐냈다. 여기에 입술 톤과 비슷한 코럴 컬러를 발라 우아한 무드를 자아냈다.
★ '블론드 헤어도 찰떡', 트와이스 사나
신곡 '팬시'로 활동 중인 트와이스 사나는 블론드 헤어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메이크업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사나는 글로시한 피부 표현에 집중했다. 윤기가 흐르는 베이스에 핑크 코럴 컬러의 아이 섀도와 립을 발라 자연스러우면서도 청순한 분위기를 함께 발산했다.
★ '과일처럼 상큼 발랄', 모모랜드 연우
단발머리로 새롭게 변신한 연우는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으로 상큼 발랄한 모습을 드러냈다. 연우는 핑크빛이 감도는 베이스와 브라운 컬러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리터 섀도로 반짝이는 눈매를 완성했으며, 피치 코럴 컬러의 블러셔를 활용해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