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뷰티] '짱구 눈썹은 이제 그만!' 훈남 만들어줄 눈썹 그리기 꿀팁 3
▲ (사진=소진실 기자)
▲ '짱구 눈썹은 이제 그만!' 훈남 만들어줄 눈썹 그리기 꿀팁 3 (사진=소진실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깔끔하고, 훈훈한 비주얼 관리에 힘쓰는 남성들, 그루밍족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피부 관리뿐만 아니라 베이스 메이크업, 아이브로, 립 등 메이크업까지 관심을 갖는 이들이 많아졌다. 특히 '남자는 눈썹'이라는 말처럼 아이브로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한 듯 안 한 듯한 자연스러운 아이브로 연출을 위한 꿀팁을 준비했다. 짙고 과한 짱구 눈썹이 아닌, 초보자도 원래 내 눈썹 같은 메이크업할 수 있는 뷰티팁을 지금 만나보자.

# 가이드에 따라 연출하는 건 어때?

▲ (사진=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 (사진=소진실 기자)

그루밍 입문자라면, 쉽고 간단한 방법에 먼저 눈길이 갈 터다. 눈썹 틀조차 그리기 어렵고, 손이 바들바들 떨린다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가이드라인에 맞춰 펜슬이 아닌 섀도 타입의 제품을 사용해보자. 보다 부드럽고 내추럴한 인상을 완성할 수 있다. 

# 빈틈 있는 눈썹이 아쉽다면?

▲ (사진=기자)
▲ 몬스타엑스 셔누-주헌 (사진=소진실 기자)

대부분의 남성들은 눈썹 모양만 잘 정리해도 인상이 훈훈해진다. 모양조차 완벽하다면, 빈틈, 주변 잔털 등을 정리해보는 건 어떨까? 특히 눈썹의 빈 곳은 얇은 펜슬 타입의 제품으로 결을 따라 그려주면 한층 선명한 인상 연출이 가능하다. 

# 완벽한 눈썹 마스터 나야 나! 지속력은?

▲ (사진=기자)
▲ 주지훈 (사진=강다정 기자)

자신만의 눈썹 연출이 식은 죽 먹기가 됐다면, 이제는 지속력을 따질 때다. 아침에 그린 또렷한 눈썹도 시간이 지나 저녁이 되면 유분, 땀, 가루 날림 등으로 흐릿하게 무너지기 쉽다. 이럴 때는 젤 타입, 워터프루프 타입의 펜슬을 활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완벽한 룩을 자랑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