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토토로', 18년 만에 재개봉... 덕심 폭발 준비됐나?
▲ '이웃집 토토로', 18년 만에 재개봉... 덕심 폭발 준비됐나? (사진=씨네그루 키다리이엔티)
▲ '이웃집 토토로', 18년 만에 재개봉... 덕심 폭발 준비됐나? (사진=씨네그루 키다리이엔티)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영화 '이웃집토토로'가 국내 개봉 18년 만에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다시 찾아왔다.

영화 '이웃집 토토로'가 오는 6월 6일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국내 개봉 확정, 티저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웃집 토토로'는 지난 1988년 일본에서 개봉한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이자, 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도시를 떠나 시골로 이사 온 사츠카와 메이 자매가 숲을 지키는 신비로운 생명체 토토로를 만나며 펼치는 모험을 그린다. 

'이웃집 토토로'는 지난 2001년 국내 개봉하며, 많은 이들의 인생작으로 자리 잡았다. 다시 한국을 찾은 '이웃집 토토로'는 국내 개봉 18년 만에 선보이는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화면과 사운드의 질을 높였다. 또한 최초로 우리말 더빙까지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티저포스터는 극중 빼놓을 수 없는 빨간 우산을 쓴 사츠키와 토토로의 버스 정류장에서의 첫 만남을 담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토토로와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 4살 소녀 메이의 첫 만남으로 시작해 눈길을 끈다.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로 동생 메이와 토토로의 만남을 알리는 언니 사츠키의 활기차고 밝은 목소리에 이어, 비 오는 어느 날 고대하던 토토로와 조우한 사츠키와 우산을 쓴 토토로의 모습이 미소를 짓게 한다. 빨리 허공을 가르는 익살스러운 표정의 고양이 버스의 비행은 미야자키 하야오가 선사하는 마법 같은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영화 '이웃집 토토로'는 오는 6월 6일 재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