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코프] '어벤져스: 엔드게임', 1일 91만 명 동원... '마블은 근로자의 날을 좋아해'
▲ '어벤져스: 엔드게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어벤져스: 엔드게임'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니스뉴스=권구현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근로자의 날에 날아올랐다.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지난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91만1813 명(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을 극장으로 불러들였다. 이는 역대 근로자의 날 평일 최다 관객수다.

현재 근로잔의 날 최다 관객수는 같은 마블 시리즈 중 하나인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가지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개봉 5일째이던 5월 1일  94만9797 명을 기록한 바 있다. 단, 이날은 일요일 특수도 함께 누린 근로자의 날이었다.

재미있는 것은 역대 근로자의 날 흥행 기록이 1위부터 5위까지 전부 마블 시리즈라는 점이다. 국내 극장가의 비수기로 꼽히는 4월에 개봉했던 것이 이러한 기록을 낳았다.

1위에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 2위에 ‘어벤져스: 엔드게임’, 3위에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2015), 4위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2018), 5위 ‘아이언맨3’(2013)가 자리하고 있다.

한편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누적관객 824만2726 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8일 만에 세운 스코어다.

과연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흥행 돌풍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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