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 하성운, '라면은 멋있다’로 목소리 재능기부
▲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 하성운, '라면은 멋있다’로 목소리 재능기부 (사진=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 하성운, '라면은 멋있다’로 목소리 재능기부 (사진=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수 하성운이 소외 청소년을 위해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다.

가수 하성운이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의 기부 프로젝트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에 참여해 공선옥 작가의 '라면을 멋있다'를 낭독했다.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는 아이돌의 낭독과 기부가 결합된 프로젝트로, 새로운 독서문화를 만들고 문화 교육 혜택에서 소외된 청소년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이돌들이 현대문학작품 낭독자로 참여해 목소리 재능 기부를 하고, 이를 통해 만들어진 낭독 음원은 오디오 콘텐츠로 유통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의 수익금 일부는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에 기부된다. 현재까지 가수 청하가 첫 번째로 참여해 김아정 작가의 '환한 밤'을 낭독했다.

하성운은 '아이돌이 읽다, 마음을 잇다'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하성운이 낭독한 '라면은 멋있다'는 소외된 이웃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다루며, 10대의 연애와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밝고 명랑하게 그린 청소년 소설이다. 

하성운은 "작품 속 씩씩한 주인공의 모습에 공감이 갔다. 고민 많은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며, "최선을 다해 낭독했으니 즐겁게 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수 하성운의 '라면은 멋있다' 낭독은 오는 5일 오후 12시 EBS 라디오 ‘아이돌이 만난 문학’ 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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