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뮤직] “서글프지만 따뜻한 인사” 박효신표 팝 발라드 ‘Goodbye’
▲ 박효신 '굿바이'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 박효신 '굿바이' (사진=글러브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제니스뉴스가 전하는 ‘오늘뮤직’, 오늘은 어떤 신곡이 공개될까.

♬ 박효신 ‘굿바이’ㅣ2019.05.06

단 두 편의 티저 영상만으로도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박효신의 새 싱글 ‘굿바이(Goodbye)’가 6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박효신의 ‘굿바이’는 담담함과 깊은 슬픔이 공존하는 폭넓은 감정선을 가진 박효신의 풍부한 보컬 역량이 여과없이 드러난 스타일의 곡이다. 가사는 놓아주어야 하는 것에 대한 인정, 그리고 과거와의 애틋하지만 필연적인 작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굿바이’는 박효신의 8집 정규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시도를 위한 도약의 예고이기도 하다. 7집 발매 이후 다양한 음악을 싱글 형태로 선보인 박효신은 8집의 대표하는 메인곡 중 하나인 ‘굿바이’를 또 한 번 싱글로 발매함으로써, 모든 작품들은 그가 그려 나갈 커다란 그림의 일부이며 각 앨범들은 단절되어 있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박효신은 “해가 질 무렵의 햇살과 뜰 무렵의 햇살은 다르지 않음을, 가는 것들과 오는 것들은 결국 길게 이어지고 있음을, 그동안 변함없이 이야기해온 관계와 사랑의 이야기 속에 필연적인 요소인 ‘이별’을, 단절이 아닌 ‘놓아줌’ 그리고 ‘새로운 시작’으로 풀어내고자 했다”며 싱글 발매 소감을 전했다.

또한 다양한 작품을 함께 한 정재일과의 호흡을 최대치로 드러내며 또 한 번의 변화를 앞둔 준비된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박효신은 정재일과 공동 작곡을 통해 두 사람의 감각과 감정을 하나의 풍경을 담아내는데 중점을 두었고, 자신의 세계관을 작사가 김이나와 공유하여 가사로 풀어냈다.

박효신의 새 싱글 ‘굿바이’에는 최고의 사운드를 위해 세계적인 엔지니어들이 투입되기도 했다. 50인조의 스트링 오케스트라의 풍부한 선율을 베이스로 했고 비욘세, 제이슨 므라즈, 에드 시런, 레이디 가가, 존 메이어 등의 앨범을 작업한 엔지니어 거장인 토니 마세라티(Tony Maserati)와 그렉 칼비(Greg Calbi)가 각각 믹싱과 마스터링을 맡아 작품의 방점을 찍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굿바이’ 뮤직비디오 또한 루크 모나한(Luke Monaghan) 감독의 작품이다. 루크 모나한 감독은 샘 스미스, 에이셉 라키, 디스클로저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협업하는 유명 감독으로, 독특한 색감과 세련된 연출을 통해 ‘듣는’ 감상뿐만 아니라 ‘보는’ 감상도 가능한 명품 뮤직비디오를 탄생시켰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6월 29일부터 약 3주간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 : where is your love?’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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