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뮤직] ‘프듀X’ ① 김민규, 국프 마음 사로 잡은 1위 비결?
▲ '프로듀스X101' 김민규 (사진=Mnet)
▲ '프로듀스X101' 김민규 (사진=Mnet)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프로듀스’ 시즌을 통틀어 1주 차 순위는 이후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는 데 큰 영향을 미쳐왔다. 새로운 시즌의 첫 1위 타이틀을 거머쥔 연습생은 젤리피쉬 김민규다.

지난 3일 Mnet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X)’이 첫 방송이 베일을 벗었다. 궁금증을 자아내던 연습생들의 모습이 공개됐고, 일부 소속사의 등급평가 무대도 전파를 탔다.

방송 마지막에 공개된 실시간 연습생 등수에서 젤리피쉬 김민규가 1등, 스타쉽 구정모가 2등, 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이 3등, 울림 차준호가 4등,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 5등, DSP미디어 손동표가 6등, 개인 연습생 이유진이 7등, iMe KOREA 이세진이 8등, 스타쉽 송형준이 9등, 마루기획 이진우가 10등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김민규의 모습이 공개된 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그의 이름이 오르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첫 등장만으로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는 단번에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른 연습생들 역시 김민규를 두고 “잘생겼다”, “내 픽이다”, “백마 탄 왕자님 같다” 등으로 감탄을 쏟아냈다.

이날 김민규는 자신의 등급평가 무대가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등을 거머쥐었다. 첫 방송에서 트레이너들의 극찬을 받으며 A등급을 차지한 김요한이 3등을, 주제곡 ‘_지마’의 센터로 알려진 손동표가 6등을 차지한 것과 비교했을 때 놀라운 기록이다. 김민규가 등급평가에서 보여줄 무대와 받게 될 등급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높아진다.

▲ '프로듀스X101' 김민규 (사진=Mnet)
▲ '프로듀스X101' 김민규 (사진=Mnet)

김민규의 순위에는 사전 프로모션이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101명의 연습생들은 런웨이, 블루카펫, 상암 미니팬미팅 등으로 방송 전 미리 국민 프로듀서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후 연습생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됐는데, 빼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민규에 대한 반응은 단연 뜨거웠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김민규의 PR 영상에 대한 반응도 좋았다. 무려 10만(7일 기준)이 넘는 조회수와 800여 개의 응원 댓글로 남다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_지마’의 개인 직캠 역시 7만 5천 뷰를 기록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간 ‘프듀’ 시즌을 돌아봤을 때 1주차 순위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시즌1 1주차 1위 전소미, 시즌2 1위 박지훈, 시즌3 1위 미야와키 사쿠라 모두 데뷔조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김민규 또한 좋은 기운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린다.

더불어 앞선 시즌1에서 같은 소속 젤리피쉬의 김세정, 강미나가 국민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받아 아이오아이 활동을 인기리에 펼친 바 있는 만큼, 김민규가 두 사람의 뒤를 이어 데뷔의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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