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드라마 복귀' 이정재, '보좌관' 첫 스틸컷 공개
▲ '10년 만에 드라마 복귀' 이정재, '보좌관' 첫 스틸컷 공개 (사진=스튜디오앤뉴)
▲ '10년 만에 드라마 복귀' 이정재, '보좌관' 첫 스틸컷 공개 (사진=스튜디오앤뉴)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배우 이정재가 10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다.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 측이 8일 이정재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중 이정재는 권력의 정점에 도전하는 수석 보좌관 ‘장태준’을 연기한다.

JTBC 드라마 '보좌관'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의 치열한 생존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정재를 비롯해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이정재는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있으며,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자신감과 유연함을 갖춘 장태준을 표현했다.

'보좌관' 제작진은 “이정재가 다양한 매력으로 장태준 캐릭터를 완성해가고 있다. 현장에선 이미 장태준이 살아 움직이고 있는 느낌이다"며, "법과 선의의 가장자리에서 치열하게 싸우며 뜨거운 활약을 보여줄 이정재의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보좌관’은 ‘미스함무라비’, ‘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감독과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등 믿고 보는 제작진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 세상’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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