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카레니나', 초대형 LED로 19세기 러시아 구현... 마법 같은 세계로 관객 초대
▲ '안나 카레니나', 초대형 LED로 19세기 러시아 구현... 마법 같은 세계로 관객 초대 (사진=마스트 엔터테인먼트)
▲ '안나 카레니나', 초대형 LED로 19세기 러시아 구현... 마법 같은 세계로 관객 초대 (사진=마스트 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가 17일(오늘)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막을 올린다.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러시아의 대 문호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의 3대 걸작 중 하나인 소설 '안나 카레니나'를 원작으로 2016년 재탄생됐다. 러시아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로덕션 중 하나인 모스크바 오페레타 씨어터는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를 위해 일찌감치 러시아의 3대 음유시인으로 꼽히는 한국계 러시아인 율리 킴에서 극작과 가사 작업을 의뢰했다. 이후 작곡가 로만 이그나티예프와 연출가 알리나 체비크가 의기투합해 러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공연계에서도 주목 받은 작품을 탄생시켰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첫 라이선스 공연을 올려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초연에 이어 이번 공연에도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이 직접 내한해 러시아의 감성과 원작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는 데에 주력했다. 특히 세트 구성의 백미인 LED 스크린은 무대 뒤편을 가득 채우고, 4개의 이동식 타워에 장착된 8개의 패널과 함께 공연이 진행되는 내내 다양한 장소로 관객을 이끈다. 

한편 뮤지컬 '안나 카레니나'는 오늘(17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막을 올리며, 오는 7월 14일까지 약 2달 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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