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2' 신현수 "술 잘 못하는 타입, 마시면 울어요"(인터뷰)
▲ '으라차차 와이키키2' 신현수 (사진=오치화 기자)
▲ '으라차차 와이키키2' 신현수 (사진=오치화 기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의 배우 신현수가 술 버릇을 털어놨다.

배우 신현수와 제니스뉴스가 1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이하 와이키키2) 종영 인터뷰로 만났다.

'와이키키2'는 망할 위기에 처한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에서 펼치는 청춘 드라마다. 극중 신현수는 게스트하우스 '와이키키'의 공동 CEO 겸 프로야구 2군 선수 국기봉 역을 맡아 열연했다.

지난해 시즌1으로 시청자들과 처음 만난 ‘와이키키’는 스타 등용문으로 꼽힌다. 특히 시즌1에서 남다른 호흡을 보여줬던 이이경과 김정현, 손승원은 당시 큰 인기를 이끌기도 했다. 하지만 김정현은 지난해 MBC 드라마 ‘시간’에서 태도 논란이 불거졌고 중도 하차했다. 또한 손승원은 무면허 음주운전 사고와 도주 혐의로 기소돼 현재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은 상태다.

이에 대해 신현수는 “요즘에는 다들 조심하는 편인 것 같다”며, “저는 차도 없고, 술을 안 먹는 걸로도 유명하다. 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맑했다.

이어 “제 술 버릇이 바로 잠드는 거랑 우는 거다. 제가 ‘청춘시대’ 종방연 때 너무 감사한 마음에 술을 몇 잔 마셨는데, 바로 상기가 됐고 계속 울었다. 사람들이 해수한테 가서 말리라고 했는데, 해수가 달래주다가 같이 울어버렸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번 ‘와이키키2’ 때도 마지막 촬영을 하면서 울 뻔했다. 형들이 정말 잘 챙겨줬고, 특히 FD형의 눈을 보는데 순간 울 것 같아서 도망쳐버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으라차차 와이키키2’는 지난 14일 마지막회 시청률 1.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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