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뮤직] ‘프듀X’ ② 구정모부터 함원진까지, ‘스타쉽 귀요미’ 활약을 기대해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사진=Mnet 방송 화면 캡처)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사진=Mnet 방송 화면 캡처)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프로듀스X101’에 대한 국민 프로듀서들의 반응이 뜨겁다. 매 시즌마다 그랬듯 회를 거듭하며 새로운 ‘떡밥’이 공개될 때마다, 변경된 순위가 발표될 때마다 응원 열기는 과열된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 참가한 101명의 연습생들의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케이윌, 소유,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정세운 등이 속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들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모든 '프로듀스101' 시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시즌1에서 유연정이 최종 아이오아로 발탁돼 현재는 우주소녀로 활동하고 있으며, 시즌2의 정세운은 아쉽게 13위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으나 솔로 가수로 데뷔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즌3에 출연한 장원영, 안유진이 아이즈원으로 국내외로 활약 중이다. 때문에 이번 시즌에 출연한 연습생들이 보여줄 성과에 일찍이 관심이 집중됐던 상황.

이번에는 강민희, 구정모, 문현빈, 송형준, 함원진 총 5명의 연습생이 ‘프로듀스X101’에 출사표를 던졌다. 비록 첫 방송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으로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지만, 2화와 3화에서 조금씩 활약하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구정모, 송형준, 함원진 (사진=Mnet)
▲ 구정모, 송형준, 함원진 (사진=Mnet)

특히 가장 반응이 좋은 멤버는 구정모는 1주 차에 2위를 차지한 이후, 2주 차 9위, 3주 차 9위로 높은 순위를 유지 중이다. 일찍이 ‘상암절’ 미니팬미팅 사진, 자기 PR 영상이 공개됐던 당시 ‘만찢남’ 비주얼로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픽(PICK)’되며 상위권에 안착했다.

송형준의 상승세 역시 무섭다. 9위로 출발한 그는 3주 차에는 4위에 이름을 올려 인기를 입증했다. 귀여운 외모에 아직 고치지 못한 사투리로 여심을 사로잡는 중.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X등급 연습생들 사이에서 리더를 맡아 안무 연습을 주도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끌기도 했다. 오는 24일 방송에서는 어벤져스급 대결로 알려진 NCT U의 ‘일곱 번째 감각’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높인다.

함원진은 5명의 연습생 중 가장 뛰어난 실력으로 멘토들의 칭찬을 받으며 최종 A등급을 차지했다. 방송에서는 동생인 송형준을 알뜰히 챙기며 케미스트리를 자랑했고, 주제곡 ‘_지마’ 무대에서도 센터인 DSP미디어 손동표 옆에서 훈훈한 비주얼과 춤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1주 차 19위로 시작해 15위, 12위로 꾸준히 순위가 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룹 배틀 ‘박수’ 무대에서 센터를 차지한 만큼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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