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현장] 토슈즈 신은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X김명수, 꿈 같은 로맨스 펼친다(종합)
▲ (사진=신창호 기자)
▲ 김명수-신혜선 (사진=신창호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이 천사와의 만남을 안방극장에 선물한다. 여기에 신혜선-김명수의 케미, 눈과 귀를 사로잡을 발레를 더해 하나뿐인 작품을 펼친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이정섭 PD, 배우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 최수진 안무감독이 참석했다. 

# '단, 하나의 사랑', 누구나 꿈꾸는 천사와의 만남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의 로맨스를 그린다. 또한 드라마 '7일의 왕비', '동네 변호사 조들호 1'을 연출한 이정섭 PD가 메가폰을 잡아 시청자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이정섭 PD는 기획 의도에 대해 "'단, 하나의 사랑'은 준비가 오래 걸린 작품이다. 촬영은 3~4개월 정도 했다"며, "이 대본은 우연히 마주쳤는데, 1회부터 4회까지 후다닥 보게 됐다. 드라마로 발레를 표현하는 게 어려울 것 같으면서도 대본 자체가 매력 있어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발레는 고급스럽고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다. 발레와 무용의 선, 춤의 동작들이 시청자에게 전달되는 상황이 중요한 숙제여서 최수진 씨를 콘택트 했다"며, "배우들도 발레를 최선의 결과물로 만들기 위해 3개월 동안 끊임없이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 발레 소재 드라마? 

▲ (사진=신창호 기자)
▲ 김보미 (사진=신창호 기자)

'단, 하나의 사랑'은 '발레'라는 소재를 작품에 녹여냈다. 전, 현직 무용수들이 드라마에 참여할 뿐만 아니라 발레 공연을 담아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를 위해 스타 무용수 최수진이 안무 감독으로 합류했다. 이에 '단, 하나의 사랑' 출연진은 최수진 안무 감독의 지휘 아래 완성도 높은 극을 만들어 가고 있다. 

이정섭 PD는 "'댄싱9'에서 최수진 씨의 춤을 보면서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 그래서 이 사람과 무용을 준비하면 제가 받은 감동을 전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최수진 안무 감독은 배우들이 실력에 대해 "발레는 저에게도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된 작업이다"며, "준비가 많이 안 된 상태에서 만났다. 신혜선-김보미 씨는 최고의 발레리나를 선보여야 하기에 빠른 시간 내에 트레이닝을 했다. 많은 고생을 했지만, '아프다' '안 하겠다'는 말없이 '다시 한 번 알려주세요'라는 말을 했다. 무용수로서 애쓰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칭찬했다.  

# 신혜선X김명수, 발레리나와 천사로 만나다. 

▲ (사진=신창호 기자)
▲ 김명수-신혜선-이동건 (사진=신창호 기자)

신혜선과 김명수는 각각 발레리나와 천사로 분해 환상적이면서도 꿈 같은 케미를 예고했다. 

신혜선은 발레리나 역에 대해 "발레리나여서 맡은 것이 아닌 캐릭터에 마음을 뺏겼다. 솔직한 마음으로 발레를 한다는 것에 부담이 있었는데, 그래도 놓치고 싶지 않았다. 포스터는 안무 감독님이 '더 들어'를 해주셔서 포즈가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명수는 "이번에는 판타지 로맨스를 하게 됐다. 더욱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아이돌이라는 선입견이 있기 때문에 이를 탈피하려고 노력했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

▲ (사진=신창호 기자)
▲ KBS2 '단, 하나의 사랑' 출연진 (사진=신창호 기자)

이정섭 PD는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로 "저희 스태프들은 촬영을 위해 준비한 춤을 보게 된다. 그러면서 힐링을 받기도, 촬영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잊게 되기도 한다"며, "시청자분들도 저희와 같은 느낌을 받을 것 같다. 그 정도로 저희 작품의 발레는 쉽다. 감정적으로 전달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판타지만을 소재로 했다면 선택하지 않았을 거다. 작품에는 천사와 천사였던 인간과 인간이 나온다"며, "천사가 인간의 아집과 증오, 미움, 사랑 등을 관찰하며 시청자에게 우리의 인간 됨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저희 작가분이 그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다. 그동안의 드라마와 결이 다르다고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김명수는 "저는 춤을 췄지만 발레를 잘 몰랐다. 촬영장에서 저도 힐링을 받고 있고, 접근성이 어려울 수 있는 춤을 아름답고 쉽게 보여드릴 수 있을 거 같다"며, "제가 표현하는 천사도 예쁘고 잘 표현됐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는 2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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