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심뮤직] ‘프듀X’ ③ ‘부동의 1위’ 김요한, 자리 지킬까
▲ 김요한 (사진=Mnet)
▲ 김요한 (사진=Mnet)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프로듀스X101’에 대한 국민 프로듀서들의 반응이 뜨겁다. 매 시즌마다 그랬듯 회를 거듭하며 새로운 ‘떡밥’이 공개될 때마다, 변경된 순위가 발표될 때마다 응원 열기는 과열된다.

현재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총 3번의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2주 연속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연습생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요한은 1회 방송에서 ‘태권도 선수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가수가 되기 위해 태권도를 접어두고, 연습생 생활을 시작해 ‘프로듀스X101’에 도전장을 내민 것. 3개월이라는 짧은 준비 기간에도 첫 평가 무대에서 세븐의 ‘와줘’를 안정적인 보컬과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A등급을 받았다.

아쉽게도 주제곡 ‘_지마’ 평가 당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준비하지 못해 C등급으로 하향됐지만, 김요한을 응원하는 목소리는 날로 뜨거워지고 있다. 1주 차 3위로 출발한 그는 2주 차 1위, 3주차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김요한은 180cm가 넘는 큰 키와 댄디한 외모로 일찍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픽(PICK)을 받았다. 무대 경험이 많지도, 이미 데뷔 경험이 있지도 않다. 게다가 쟁쟁한 선배 가수가 많은 대형 기획사 출신의 연습생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요한을 향한 투표가 쏟아지는 것은 신선함이다. 오히려 기존에 노출되지 않았던 출연자인 만큼 궁금증을 유발할 수 있었고, 첫 방송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만큼 다음에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더불어 준비 기간 대비 뛰어난 실력, 꿈을 향한 열정 등 여러 요인들이 투표에 영향을 미쳤다.

현재 네이버TV를 통해 연습생 전원의 그룹배틀 개인 직캠이 공개된 상황으로, 엔시티 유(NCT U)의 ‘보스(BOSS)’ 퍼포먼스를 선보인 김요한의 직캠 조회수는 압도적인 1위(24일 오후 1시 기준)를 달리고 있다. 2위인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 약 68만, 3위인 MBK엔터테인먼트 남도현이 약 48만 조회수인 것과 비교해 김요한은 현재 75만을 넘어서고 있다.

24일 방송에서는 3000표 베네핏과 ‘엠카운트다운’ 출연권을 얻게 될 그룹배틀의 1등 팀이 가려질 예정이다. 현재 김요한이 속한 팀의 본무대가 방영되지 않은 가운데, 예고편에는 그가 연습 도중 불안한 모습으로 트레이너에게 혼나는 장면 이후 ‘흔들리는 원픽 구도’라는 타이틀 등장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요한이 현재의 인기를 이어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을지, 최종 데뷔팀의 센터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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