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필리핀에 공식 론칭했다.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필리핀 대형 쇼핑몰 SM 슈퍼몰에 입점하며 필리핀 시장 공략에 나섰다.
SM 슈퍼몰은 필리핀 내 가장 큰 대형 복합몰 체인으로, 하루 평균 300만 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하는 쇼핑몰이다. 필리핀 내 70개 이상의 지점이 있으며, 프리미엄 브랜드 숍뿐만 아니라 F&B 등 위락시설이 다양하게 갖춰진 대형 복합공간이다.
디어달리아는 내달까지 SM 몰 오브 아시아를 비롯, SM 아우라 프리미어, SM 메가몰 등 총 3개 지점에 입점한다. 하반기에는 SM 마카티, SM 시티 노스 에드사에 입점하며 필리핀 내 유통 시장을 계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이나래 디어달리아 해외영업팀 팀장은 “뷰티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국가로 손꼽히는 필리핀의 SM 슈퍼몰에 입점하게 돼 기쁘다”며, “디어달리아의 탁월한 제품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필리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비건 뷰티의 가치를 알리는 글로벌 브랜드로서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는 필리핀뿐만 아니라 일본, 베트남, 호주에 론칭했으며, 태국과 미국, 프랑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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