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달리아, 태국 시장 공략 강화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 구축할 것"
▲ 디어달리아, 태국 엠포리움 백화점 공식 론칭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 구축할 것" (사진=디어달리아)
▲ 디어달리아, 태국 시장 공략 강화 "글로벌 브랜드로 입지 구축할 것" (사진=디어달리아)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태국에 공식 진출했다. 

브랜드 디어달리아가 태국 방콕에 위치한 엠포리움 백화점과 뷰티 편집숍 BFF 5개점에 입점하며, 본격적인 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엠포리움은 태국 내 유통 업체 더 몰 그룹이 운영 중인 대형 쇼핑몰이다. BFF는 하이엔드 뷰티 편집숍으로 디어달리아는 시암 파라곤점을 비롯, 칫롬점, 통러점, 랏프라오점, 메가 방나점에 입점했다. 

이나래 디어달리아 해외영업팀 팀장은 “대형 글로벌 브랜드 위주로 유통해 진입 장벽이 높은 태국 백화점에 디어달리아를 론칭하게 돼 기쁘다”며, “디어달리아만의 브랜드 스토리와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 탁월한 제품력을 바탕으로 하이소와 밀레니얼 세대를 사로잡아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브랜드 디어달리아는 태국에 이어 미국, 프랑스 론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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