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머리카락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두피'는 자칫 관리를 꼼꼼하게 하지 못하는 부분 중 하나다. 하지만 멋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위해서는 두피를 위한 컨디션 케어가 꼭 필요하다.
이에 미세먼지 등의 외부 환경 노출과 스트레스 등에 고통받고 있는 두피 관리 꿀팁을 준비했다. 얼굴처럼 디테일한 관리로 깨끗, 진정 케어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지금 공개한다.
# 샴푸하기 전에 빗질을!

샴푸를 하기 전, 쿠션 브러시로 두피 전체를 빗질하면 엉킨 머리와 함께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단 브러시의 끝부분이 예리하면 상처 및 각질을 일어나게 할 수 있으니, 동그랗고, 부드러운 브러시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 두피 노폐물이 얼굴에 닿으면?

두피 케어가 아직 낯설다면,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피지, 먼지, 각질 등이 쌓인 두피는 트러블을 일으키거나, 침구류를 오염시켜 여드름을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아침에 샴푸하는 것보다 저녁에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을 준다. 샴푸할 때도 약 37°C의 미지근한 물로 두피를 적신 후 꼼꼼하게 마사지하듯 머리를 감는 것을 추천한다.
# 두피 혈액순환을 위하여!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이라면, 두피 마사지를 해보는 건 어떨까? 두피 마사지는 영양 공급,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돕는다. 이마의 헤어 라인부터 목, 어깨까지 풀어주면, 전신에 힐링을 선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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