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영국-프랑스 스타디움 투어 화려한 피날레... 23만 팬들과 축제
▲ 방탄소년단, 영국-프랑스 스타디움 투어 화려한 피날레... 23만 팬들과 축제 (사진=빅히트)
▲ 방탄소년단, 영국-프랑스 스타디움 투어 화려한 피날레... 23만 팬들과 축제 (사진=빅히트)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유럽 스타디움 투어를 마쳤다. 

방탄소년단이 지난 7일과 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Stade de France)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열고 11만 관객과 함께 공연을 펼쳤다.

특히 7일 공연에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피처링에 참여한 할시가 함께 무대를 꾸며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8일 공연을 끝으로 방탄소년단은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과 프랑스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2개 도시 4회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23만 관객과 축제를 즐겼다.

앞서 진행된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은 전 세계에서 손꼽히는 톱 아티스트들만 오를 수 있는 무대로, 방탄소년단이 주인공이 돼 새 역사를 썼다. 이 같은 소식은 영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언론에서 앞다퉈 집중 보도했다.

영국 BBC와 NME는 웸블리 공연에 대해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웸블리 스타디움에 입성하며 새 역사를 만들었다. 웸블리 공연에서 세계 최대 팝 그룹임을 증명했다”고 극찬했다.

미국 CNN도 웸블리 스타디움 공연에 맞춰 ‘한국에서 온 보이 밴드가 어떻게 세계 최고가 되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은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으며 세계 최고의 그룹으로 거듭났다. 비틀스가 그랬던 것처럼 방탄소년단도 다른 대륙으로부터 넘어와 미국 시장 개척에 성공했다. 이것은 비틀스보다 더 대단한 성과일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프랑스 공연에 대해 현지 매체들의 극찬도 이어졌다. 베니티 페어 프랑스는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를 정복했다. 1960년대 비틀스가 있다면, 2010년대에는 방탄소년단이 있을 것이다”고 보도했다.

유럽 투어를 마무리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첫 유럽 투어에 이어 올해 스타디움에서 더 많은 팬들과 호흡할 수 있어 행복했다. 여러분이 보여준 열정과 환호가 너무 놀라웠고 잊지 못할 장면을 선물 받았다. 함께 뜻깊은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어주고 있는 전 세계 아미(ARMY, 방탄소년단 팬클럽)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머스터: 매직숍(MUSTER: MAGIC SHOP)’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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