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석 “아이들 앞에서 부른 발라드, 순수한 반응 덕분에 저도 동심으로…”(인터뷰)
▲ 지진석 (사진=블랙와이뮤직)
▲ 지진석 (사진=블랙와이뮤직)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가수 지진석이 유튜브 영상 ‘발라드를 눈앞에서 들은 아이들의 반응’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제니스뉴스와 지진석이 1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만나 데뷔 싱글 ‘굿 나잇(Good Night)’ 발매 기념 인터뷰로 만났다.

지진석은 최근 유튜브 100만 크리에이터 ‘윤성원’ 채널에서 공개된 ‘발라드를 눈앞에서 들은 아이들의 반응’ 영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지진석은 10세 미만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자신의 신곡 ‘굿 나잇’을 들려주고, 이후 아이들의 순진한 반응을 듣는다.

이와 관련해 지진석은 “솔파스튜디오에서 프로필 촬영을 했었다. 거기 감독님께서 먼저 저희 회사에 제안을 해주셨다. 완전 어린 아이들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거라고 하더라. 평소 아이들을 좋아해서 기대하고 있었다”라면서 “처음에 감독님께서 아이들이라 주고 받는 대화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했었다. 편하게 대화하라고 하셔서 했는데,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진석은 “아이들이 너무 순수한 마음으로 노래를 듣고 반응해주니, 저도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 들었다. 아이들 앞이라 더 예쁘고 착하게 말하게 되고, 더 조심해서 행동하게 되더라. 워낙 예쁜 아이들이라 자동으로 그렇게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보여주고 싶은 콘텐츠에 대한 물음에 지진석은 “아이들의 반응을 보고 나니 10대, 20대, 30대는 어떨지 긍금했다. 각자 다르게 느낄 것 같아서 이번처럼 해보면 어떨까 하고 회사와 이야기 중이다. 20대라면 저랑 비슷하게 느낄 것 같기도 하고,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에 다르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다. 또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께도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라고 답했다.

한편 지진석은 오는 15일 서울 홍대 구름아래 소극장에서 데뷔 첫 쇼콘 ‘마이 다이어리(My Diar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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