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국내 최초 뮤지컬 영화 '영웅' 캐스팅 확정... 조선의 마지막 궁녀 役(공식입장)
김고은, 국내 최초 뮤지컬 영화 '영웅' 캐스팅 확정... 조선의 마지막 궁녀 役(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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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고은 (사진=신창호 기자)
▲ 김고은 (사진=신창호 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김고은이 영화 '영웅' 속 조선의 마지막 궁녀를 연기한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12일 오전 "배우 김고은이 대한민국 최초 뮤지컬 영화 '영웅'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영웅'은 동명의 뮤지컬을 원작으로, 지난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일 년을 담은 작품이다. 

김고은은 극중 명성황후의 죽음을 목격한 조선의 마지막 궁녀 설희(김고은 분)를 맡았다. 일본의 주요 정보를 수집해 독립운동을 적극 지원하는 강인한 캐릭터로 분해 올해 하반기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또한 ‘영웅’은 ‘해운대’, ‘국제시장’을 연출한 윤제균 감독의 차기작이자, 뮤지컬 ‘영웅’의 초연 이후 지금까지 안중근(정성화 분)을 연기해 온 정성화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웅’은 뮤지컬 ‘영웅’의 대표 넘버를 보고 듣는 재미와 감동뿐 아니라, 러시아, 중국, 일본 등 현지 로케이션을 통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작품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배우 김고은은 오는 2020년 상반기 편성 예정인 드라마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