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인’ 이창희-이주광부터 임병근-박유덕까지, 캐릭터 프로필 공개
▲ ‘블루레인’ 이창희-이주광부터 임병근-박유덕까지, 캐릭터 프로필 공개 (사진=씨워너원)
▲ ‘블루레인’ 이창희-이주광부터 임병근-박유덕까지, 캐릭터 프로필 공개 (사진=씨워너원)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뮤지컬 ‘블루레인’이 캐릭터별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뮤지컬 ‘블루레인’이 28일 1차 티켓 오픈을 맞아 캐릭터의 서사를 녹인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먼저 쓸쓸하면서도 차가운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이창희와 이주광은 극 중 아버지 ‘존’의 살해사건 용의자로 지목된 ‘테오’의 분노와 그 이면에 자리한 고독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 아버지의 학대에서 벗어나 엘리트 변호사로 성공 가도를 달리는 ‘루크’를 연기한 임병근과 박유덕은 냉철하면서도 고뇌가 느껴지는 표정 연기로, 아버지 ‘존’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형의 변호를 맡은 극 중 캐릭터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김주호와 박송권은 오로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살아온 ‘존 루키페르’에 완벽 몰입해 강렬한 눈빛으로 아우라를 뿜어냈다. 이어 아름다운 무명가수이자 테오의 여자친구 ‘헤이든’을 연기한 김려원과 최미소는 각각 엄청난 진실을 목도한 순간의 담담함과 놀라움을 표현하며 캐릭터의 서사를 그대로 담아냈다.

더불어 애틋하지만 단호한 의지가 느껴지는 눈빛의 한지연과 한유란은 두 형제를 지키기 위해 모진 세월을 견뎌낸 ‘엠마’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마지막으로 ‘사일러스’를 맡은 임강성과 조한지는 두려움과 불안감을 담은 눈빛으로 비밀스러운 존재인 ‘사일러스’를 온전히 담아내 기대를 한층 높였다.

한편 뮤지컬 ‘블루레인’은 러시아의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명작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친부 살해라는 파격적인 소재를 차용해 선과 악의 경계를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오는 8월 9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되며, 28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링크, 세종문화티켓에서 1차 티켓 오픈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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