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범' 송새벽 "일주일 7kg 감량, 먹방으로 눈요기"(인터뷰)
▲ 송새벽 (사진=리틀빅픽처스)
▲ 송새벽 (사진=리틀빅픽처스)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영화 '진범'의 배우 송새벽이 극중 캐릭터를 위해 일주일에 7kg 감량했다.

제니스뉴스와 배우 송새벽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팔판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영화 '진범' 인터뷰로 만났다.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 분)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 분)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다. 

극중 송새벽은 아내가 살해당한 그날 밤의 진실을 쫓은 영훈으로 분했다. 가장 친한 친구 준성(오민석 분)이 용의자로 지목되며 그의 아내 다연과 살인 사건을 다시 파헤쳐 나간다. 

이날 송새벽은 '진범'에 대해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재미있던 부분 중에 하나가 평범한 사람에게 사건이 터졌고, 그 사건에 대해서 진실을 알아가기 위한 모습이 좋았다. 캐릭터적인 부분보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아내가 살해당했고, '왜'라는 부분을 알기 위해 재연을 하기도 한다"면서 "저라도 저랬을 거 같아 공감이 갔다. 오버스럽지도 않았고 보통 사람에게 사건이 터졌을 때 할 수 있는 모습들이었다"고 말했다. 

송새벽은 작품 속 영훈의 모습을 위해 일주일 동안 7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송새벽은 "감독님의 디렉션은 없었다. 어느 날 집에서 거울을 봤는데, '이건 좀 아닌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촬영을 앞두고 짧은 기간 동안 살을 뺐다. 눈요기하려고 먹방을 일부러 본다. 해소가 되는 거 같다"고 밝혔다.

앞서 유선은 송새벽이 다이어트 중에도 모든 자리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이에 송새벽은 "해소를 위해 일부러 회식 자리에 가는 건 아니다. 타이트하게 영화를 찍었기 때문에 서로 이야기를 할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회식 자리 자체를 좋아하기도 한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영화 '진범'은 오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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