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몸살로 인해 스케줄에 불참한다.
1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형원이 오늘 영국 ‘굿모닝 브리튼’ 생방송 및 금일 진행 예정인 스케줄에 참여하지 않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늘 새벽 형원은 갑작스러운 몸살 증세로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진단 및 치료를 받았다.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아티스트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금일 휴식을 취하면서 컨디션 관리에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소속사는 “몬스타엑스의 ‘굿모닝 브리튼’ 출연을 기다리신 많은 팬부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린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이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유럽 5개 도시를 아우르는 2019 월두 투어 ‘위 아 히어(WE ARE HERE)’에 돌입, 지난 9일 영국 런던 SSE 아레나 웸블리(The SSE Arena, Wembley)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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