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영케이 “JYP 소속으로 받은 관심, 하지만 박진영 곡 받은 적 없어”(인터뷰)
▲ 데이식스 영케이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데이식스 영케이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데이식스가 밴드, 아이돌, 가수로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제니스뉴스와 밴드 데이식스(DAY6)가 최근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 발매 기념 인터뷰로 만났다.

이날 영케이는 “JYP라는 어마어마한 회사에서 데뷔를 하면서, 장점은 선배님들이 멋지게 활동을 해주신 덕분에, 저희가 처음에 시작할 때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거다. 단점은 JYP가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색깔이 있기 때문에, 그걸 기대하고 바라봤을 때 다를 수 있을 것 같다. 저희는 박진영 피디님의 곡을 받아본 적이 없다. 그래서 퍼포먼스라던가, 곡이 가진 느낌이 달라서 받아들이는 분들이 괴리감을 느낄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영케이는 “그걸 넘어 저희를 좋아해주신다면, 그게 저희가 가질 수 있는 최고의 성공이라 생각한다”면서 “저는 JJYP 박진영 피디님이 곡을 쓰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옆에서 작업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밴드인가? 아이돌인가?”라는 물음에 영케이는 “저는 가수라고 생각한다. 요즘 아이돌을 보면 너무 멋진 음악을 하고 있고, 직접 프로듀싱을 하는 분도 많다. 어느 순간부터 경계가 희미해졌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 저희도 하나라고 생각한다”면서 “저희에게 아이돌인지, 밴드인지 묻는다면 ‘가수’라고 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데이식스는 15일 오후 6시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를 발매한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비롯해 '포 미(For me)’, '하우 투 러브(How to love)’, '돌아갈래요', '포장', '베스트 파트(Best part)’ 등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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