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지루한 데일리 메이크업에 여름 포인트를 줘보는 건 어떨까?
휴가, 여행, 페스티벌 등 놀러갈 일 많은 여름, 조금 더 특별한 메이크업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고 있다. 여름 분위기 가득한 룩을 원한다면, 소소한 포인트에 집중해보자.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 표현부터 알록달록 속눈썹까지 따라하고 싶어지는 청량한 포인트를 준비했다.
# '결점 없는 깐 달걀 피부' 김고은

깨끗하고 촉촉한 피부는 여름 메이크업을 더욱 빛나게 한다. 지난 15일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제작보고회에 나선 김고은은 수수하면서도 결점 없는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눈매를 또렷하게 잡아 우아한 서머룩을 연출했다.
# '도도한 고양이처럼' 한예슬

독특한 아이라인은 경쾌하면서도 통통 튀는 여름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한예슬은 꼬리를 볼드하고 날렵하게 그려 매혹적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특히 라인에 스머징 효과를 더해 한층 자연스러워 보이는 효과를 줬다.
# '통통 튀는 눈빛을 원해?' 레드벨벳 예리

페스티벌, 여행 등 활동적인 행사가 많은 여름, 컬러 마스카라로 분위기를 북돋아 보는 건 어떨까? 예리는 옐로, 핑크, 블루 컬러를 차례로 속눈썹에 발라 청량하면서도 유니크한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볼과 입술을 MLBB 컬러로 물들여 개성 가득한 룩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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