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트’ 조정석 “대학 때 신체훈련 동아리 활동... 몸 쓰는 법 배웠다”(인터뷰)
▲ ‘엑시트’ 조정석  (사진=잼엔터테인먼트)
▲ ‘엑시트’ 조정석 (사진=잼엔터테인먼트)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영화 ‘엑시트’의 배우 조정석이 대학 생활을 회상했다.

배우 조정석과 제니스뉴스가 30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엑시트’ 인터뷰로 만났다.

‘엑시트’는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 분)가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다. 조정석은 짠내 폭발 청년 백수 용남 역을 맡았다.

극중 용남은 대학 시절 산악부 활동을 하며 에이스로 통했다. 이에 대학 때 동아리 활동을 한 적 있는지 묻자 조정석은 “신체훈련 동아리를 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조정석은 “앞구르기, 옆돌기, 뒤구르기, 구른 다음에 서기 같은 운동들을 했었다”면서 “연기자는 호흡이 바뀔 때마다 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야 하고, 컨트롤해야 한다는 생각에 들어가게 됐다. 그 경험이 많은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

이번 영화에서 조정석은 뛰어난 클라이밍 실력을 보여준다. 특히 영화 초반, 조정석은 화려한 철봉 기술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대해 조정석은 “그 장면만 이틀 동안 찍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조정석은 “시나리오를 봤을 때 활자만 봤을 뿐인데 힘들 것 같은 장면이 많았다”면서 “제가 PT를 꾸준히 받아왔는데, 트레이너 선생님이 항상 철봉을 시켰다. 그 경험이 득이 된 것 같다. 단기간에 되는 동작이 아니다. 영화를 보면 아시겠지만 꽤 고난도 스킬을 한다. 다 제가 한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엑시트’는 오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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