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드디어 베일 벗었다... 임시완과 첫 대면
▲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드디어 베일 벗었다... 임시완과 첫 대면 (사진=OCN)
▲ '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드디어 베일 벗었다... 임시완과 첫 대면 (사진=OCN)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배우 이동욱의 첫 캐릭터 티저가 공개됐다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는 상경한 청년이 서울의 낯선 고시원 생활 속에서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경험하는 미스터리.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한 드라마틱 시네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오는 31일 첫 방송을 앞두고 '타인은 지옥이다' 측이 2일 치과의사 서문조(이동욱 분)의 캐릭터 티저룰 공개해 기대를 높였다. 

“자, 어디 볼까요?”라며 진료 의자에 몸을 뉜 환자를 보는 서문조는 웨이브 진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은테 안경으로 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이어 휴대폰을 든 서문조가 통화 중인 상대방에게 “오늘은 일 마치고 바로 들어가야지”라며 퇴근 후 귀가 일정을 전하지만, 그가 향한 곳은 허름한 건물에 위치한 에덴 고시원이다. 

곧이어 좁고 어두운 복도를 지난 서문조의 발걸음이 멈춘 곳은 고시원의 타인들이 모두 함께 사용하는 공용부엌이다. 그곳엔 양손으로 머리를 감싼 채 다리를 떨고 있는 윤종우(임시완 분)가 있다. “새로 오신 분이죠?”라는 서문조에게 얼떨떨한 표정으로 “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답한 윤종우. 서문조는 그런 윤종우에게 시선을 떼지 않은 채 “내가 더 잘 부탁해요”라면서 환한 미소를 짓는다.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서문조로 완벽 변신한 이동욱의 연기가 눈길을 끌었고, 무엇보다 지옥이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 에덴 고시원에서 대면한 윤종우와 서문조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문조는 원작 웹툰을 재해석해 재창조된, 아직 베일에 싸인 캐릭터이기에 더욱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인은 지옥이다' 제작진은 “그동안의 티저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시청자 여러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서문조 캐릭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기 시작했다. 배우 이동욱의 매력적인 연기가 안방극장을 찾아갈 ‘타인은 지옥이다’ 첫 방송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타인은 지옥이다’는 누적 조회수 8억 뷰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제10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영화 ‘소굴’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고, 지난해 개봉한 영화 ‘사라진 밤’으로 호평을 받은 이창희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또한 ‘구해줘1’을 통해 웹툰 원작을 긴장감 넘치는 드라마로 재탄생시켜 주목을 받았던 정이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타인은 지옥이다’는 ‘왓쳐(WATCHER)’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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