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뷰티] '살 빠져 보이는 효과까지?' 뷰튜버가 직접 밝힌 태닝 메이크업 꿀팁 3
▲ 뷰튜버가 직접 밝힌 태닝 메이크업 꿀팁 3 (사진=)
▲ '살 빠져 보이는 효과까지?' 뷰튜버가 직접 밝힌 태닝 메이크업 꿀팁 3 (사진=유튜브 'WiW위우' 영상화면 캡처)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최근 이국적인 무드가 가득한 태닝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하면서도 매혹적인 느낌까지 연출할 수 있는 태닝 메이크업, 어떻게 연출하면 좋을까?

이에 뷰튜버들이 직접 연출한 영상 속 메이크업 꿀팁을 모아봤다. 마치 흑진주처럼 아름다운 메이크업을 선보인 뷰튜버 위우, 유앤아인, 리리영의 스타일링을 파헤쳐 봤다. 입체적인 얼굴, 살 빠져 보이는 효과는 덤으로 얻을 수 있는 태닝 메이크업 팁을 지금 공개한다.   

♡ 위우: 매트한 텍스처로 조화롭게!

▲ (사진=영상화면 캡처)
▲ 위우 (사진=유튜브 'WiW위우' 영상화면 캡처)

자신의 피부보다 한두 톤 다운된 쿠션 타입 제품으로 손쉽게 태닝 피부를 표현했다. 이어 태닝 피부와 잘 어울리는 미세한 펄감이 느껴지는 크림 섀도를 눈두덩 전체에 발랐으며, 눈 앞머리에 하이라이트 효과를 아이홀로 이어지게 표현해 한층 빛나는 눈매를 연출했다. 여기에 피부 톤에 가까운 누디한 컬러, 레드 틴트를 블렌딩해 생기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위우는 태닝 메이크업을 하고 "'살 빠졌냐?'는 소리도 들었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 유앤아인: 하이라이터로 입체적이게!

▲ (사진=영상화면 캡처)
▲ 유앤아인 (사진=유튜브 '유앤아인Youandain' 영상화면 캡처)

유앤아인은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퍼프로 두들기듯 발라 원하는 피부 톤을 연출했다. 특히 유앤아인은 밝은 컬러의 컨실러를 이마, 볼 위, 콧대, 턱에 발라 입체적인 얼굴 라인을 강조했다. 여기에 어두운 오렌지 블러셔를 볼 전체에 표현해 또렷한 윤곽과 생기를 살렸다. 립은 MLBB 컬러를 사용했다. 

♡ 리리영: 주근깨는 찡그려서 찍는 게 포인트!

▲ (사진=영상화면 캡처)
▲ 리리영 (사진=유튜브 '리리영 RIRI YOUNG' 영상화면 캡처)

평소 태닝을 즐겨 하는 리리영은 구릿빛 피부 톤과 찰떡처럼 어울리는 주근깨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리리영은 피치 컬러의 크림 블러셔로 콧등부터 볼까지 자연스럽게 펴 발랐고, 아주 밝은 컬러의 브라운 아이브로로 주근깨를 표현했다. 주근깨를 그릴 때는 코를 찡그려 찍는 것이 특징. 이어 리리영은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로 한 번 더 얹고, 하이라이터로 광대뼈, 눈썹뼈를 강조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이국적인 룩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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