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전', 해외 판권 판매 확정... 전 세계에 한국형 공포영화 알린다
▲ '암전', 해외 판권 판매 확정... 전 세계에 한국형 공포영화 알린다 (사진=TCO 더콘텐츠온)
▲ '암전', 해외 판권 판매 확정... 전 세계에 한국형 공포영화 알린다 (사진=TCO 더콘텐츠온)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영화 '암전'이 전 세계 관객들을 공포에 빠트릴 예정이다. 

영화 '암전'이 오는 15일 한국에 이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미얀마 등 아시아 대부분 국가와 수출 계약을 맺으며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암전'은 신인 감독이 상영 금지된 공포영화의 실체를 찾아가며 마주한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영화다. 지난 칸 필름 마켓에서 개최된 비공개 시사에서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여러 국가와 수출 계약을 맺었다.

먼저 올해 중국 개봉 흥행작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More than Blue)'의 제작사이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홍콩, 북경 등 아시아 전역에서 영화 투자, 배급, 극장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mm2 엔터테인먼트사가 '암전'의 매력적인 스토리와 흡입력 넘치는 프로모에 찬사를 표하며 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나아가 오는 29일 싱가포르, 9월 5일 말레이시아에서도 '암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외에도 베트남, 미얀마에서도 개봉을 준비 중이다. 또한 필리핀의 독립배급사 파이어니어 필름(Pioneer Films) 또한 영화의 매력에 감탄하며 배급 계약 체결 후 개봉 준비에 앞장서고 있으며 영화 '블라인드' '심야의 FM' 등 한국의 흥행 장르 영화들을 일본에 소개한 적 있는 일본 영화, 음반 배급사 킹 레코드(King Records)사 역시 영화 구매를 확정 지은 후 개봉 계획 수립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암전'의 매력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전파될 예정이다. 장르 영화 전문 배급사인 프랑스의 퍼스트 인터내셔널 프로덕션(First International Production)과 프랑스어권 유럽 지역으로의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다. 더불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를 아우르는 영어권의 수출 계약 또한 진행 중에 있어 영화 '암전'이 2019년 전 세계 관객들을 상대로 한국형 공포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암전'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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