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그룹 빅스가 오는 9월 28, 29일 이틀에 걸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빅스는 공식 팬카페와 SNS를 통해 오는 9월 28일~29일 총 2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패럴렐(VIXX LIVE FANTASIA PARALLEL)’의 포스터를 오픈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빅스의 이번 단독 콘서트 명은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 패럴렐’로 지난 2014년부터 해마다 선보이며 관객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은 빅스의 브랜드 콘서트인 ‘빅스 라이브 판타지아’의 여섯 번째 공연이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공연 명인 ‘패럴렐‘이 감각적인 분위기와 폰트가 더해진 디자인 위로 콘서트 정보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끌며, 이번 공연을 통해 빅스가 선사할 색다른 모습과 매력을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단독 콘서트는 지난 2018년 4월에 개최된 ‘빅스 라이브 로스트 판타지아’ 이후 1년 만의 개최되는 공연이다. 빅스는 그동안 음악은 물론 드라마,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빈틈없는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빅스의 이번 콘서트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오는 19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 21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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