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우성, 감자 캐기부터 바리스타까지... 예능 접수 완료
▲ '삼시세끼' 정우성, 감자 캐기부터 바리스타까지... 예능 접수 완료 (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화면 캡처)
▲ '삼시세끼' 정우성, 감자 캐기부터 바리스타까지... 예능 접수 완료 (사진=tvN '삼시세끼 산촌편' 방송화면 캡처)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정우성이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을 힐링과 웃음으로 물들였다. 

배우 정우성이 지난 16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의 첫 게스트로 등장해 산촌 라이프에 완벽히 적응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정선에 도착과 동시에 열일하며 ‘정일꾼’으로 등극했다, 열심히 감자를 캐다가도 무더운 날씨 함께 고생하는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을 위해 시원한 보리차를 가져다주는 세심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정우성은 설거지와 정리 정돈은 기본, 닭들과 소통하며 달걀을 찾으려 노력하는 엉뚱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또한 아침 메뉴인 토스트와 어울리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직접 맷돌로 원두를 갈아 내리는 ‘정바리스타’로 변신했다. 

한편 tvN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