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이선동 클린센터', 오는 10월 뮤지컬로 탄생
▲ '스토리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이선동 클린센터', 오는 10월 뮤지컬로 탄생 (사진=라이브, 창작하는 공간)
▲ '스토리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이선동 클린센터', 오는 10월 뮤지컬로 탄생 (사진=라이브, 창작하는 공간)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지난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작 '이선동 클린센터'가 창작 뮤지컬로 관객을 만난다. 

'이선동 클린센터'는 인기 웹툰 '장미아파트 공경비'로 알려져 있는 권정희 작가의 장편 소설이다. 지난 2016년 한국콘텐츠진흥원 ‘대한민국 스토리공모대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2018년 도서로 출판됐다. 이후 대만에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번역돼 해외로도 수출됐다. 

뮤지컬은 사회적 이슈이자 현 사회를 곱씹게 하는 현대인의 외로움과 고독사를 주제로 새로운 직업군인 유품 정리사를 매개체로 시대적 공감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캐스팅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출연작마다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 집결했다. 

먼저 이선동 클린센터의 귀신 보는 소심한 유품관리사 ‘이선동’역에 김바다, 기세중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사법고시 10년 경력을 자랑하는 엘리트 이선동 클린센터 직원 ‘정규’역에 강정우, 양승리가 더블 캐스팅 됐다. 진실을 찾는 자칭 민간 조사원 ‘보라’역은 이봄소리, 금조가 맡는다. 그리고 다양한 역으로 작품을 이끄는 배우로 차청화, 이현진, 장격수, 최영우, 김동현, 김방언이 함께한다.

뮤지컬 '이선동 클린센터'는 귀신을 보는 능력을 숨긴 채 살아온 그리고 청년 실업자로 미래에 대한 희망을 버리고 하루하루 외롭게 살아온 이선동이 우연히 접하게 된 유품 정리사로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공연은 소설의 중요한 스토리라인을 무대로 옮겨, 죽은 영혼들의 해결사가 되어 죽은 자들의 말을 들어주고, 억울함을 풀어주며 유품을 정리해주는 이선동을 통해 삶을 되돌아보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이선동 클린센터'는 오는 10월 4일부터 11월 10일까지 단 5주간 SH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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