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변진희 기자] 밴드 더로즈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더로즈(THE ROSE)의 싱글 ‘레드(RED)’가 공개된 가운데, 타이틀곡 ‘레드’가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7위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 세븐틴, 블랙핑크와 함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하고 있다.
타이틀곡 ‘레드’는 틀에 갇혀있는 청춘들에게 던지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더로즈가 직접 작사 및 작곡, 편곡에 참여해 그들만의 색을 짙게 녹여냈다.
뿐만 아니라 더로즈는 한터 차트 초동 판매량이 지난 활동보다 급상승하는 하는 등 남다른 저력을 과시하고 있어 앞으로 성장해나갈 모습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더로즈는 오는 28일부터 미주 9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월드 투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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