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앓이] '우아한 가', 미스터리 포인트 총정리... 대포폰 주인은 누구?
▲ (사진=삼화네트웍스)
▲ '우아한 가', 미스터리 포인트 총정리... 대포폰 주인은 누구? (사진=삼화네트웍스)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드라마 ‘우아한 가’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 포인트 네 가지를 쏟아냈다. 

‘우아한 가'는 재계 1위 재벌가 MC 그룹 밑바닥에 숨겨진 끔찍한 비극을 두고, 이를 찾아내려는 자들과 숨기려는 자들이 한바탕 진실공방전을 펼치는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다. 

무엇보다 ‘우아한 가’는 방송 2회 만에 매장된 죽음, N명의 용의자, 엠파이어 트라우마, 비밀 문자 등 독특한 미스터리 포인트로 시청자의 추리력을 발동시키고 있다. 이에 현재까지 풀린 ‘대형 떡밥’들을 총정리 해봤다.

◆ 임수향을 겨냥한 대포폰의 주인은?

▲ (사진=삼화네트웍스)
▲ 임수향 (사진=삼화네트웍스)

‘우아한 가’ 1회에서 모석희(임수향 분)는 TOP의 철저한 감시망을 뚫고 "왕 회장이 위독하다"는 메시지를 보낸 묘령의 인물을 찾기 시작했다. 모석희는 15년 전 엄마가 살해당하자마자 TOP에 의해 강제 미국행 비행기를 탄 후 일거수일투족을 요원들에게 관리당하는 것도 모자라 여권까지 빼앗긴 자신을 찾아낸 조력자가 누구인지 파악하고 싶은 것. 

이후 문자는 대포폰을 통해서 발신, 심지어 기지국이 성북동으로 MC 가문 내의 누군가가 발신한 것이라는 실마리가 잡혔다. 이 가운데 모석희에게 문자로 힌트를 주고 있는 MC 저택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 이장우의 엠파이어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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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장우 (사진=삼화네트웍스)

‘우아한 가’ 2회에서 허윤도(이장우 분)는 모석희의 제안으로 업계 최고 오너리스크 관리팀 TOP의 인턴으로 입사했다. 스펙이 높은 선배들과 어마어마한 돈 가방 앞에서도 주눅 들기는커녕 특유의 허허실실한 태도로 TOP팀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입사서류에 사인을 하려던 순간, 한제국(배종옥 분)의 만년필에 박힌 금빛 글씨 ‘엠파이어(Empire)’를 보고는 숨이 턱 막히며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공황 증세를 보였다. 과연 근성과 긍정으로 무장한 허윤도가 왜 한제국의 만년필을 보고 숨이 멎을 정도의 트라우마 증세에 시달린 것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흑백 영상 속, 배종옥이 만난 두 명의 남자는 누구?

▲ (사진=삼화네트웍스)
▲ 배종옥 (사진=삼화네트웍스)

또한 2회에서는 두 번의 흑백 시퀀스가 펼쳐졌고, 각각의 영상에서 한제국은 두 명의 남자를 은밀히 만났다. 먼저 검사 주형일(정호빈 분)을 만나 청담동 빌라를 뇌물로 안기며 특정 사건을 맡아 달라고 부탁했다. 이후 한 중년 남성에게 박스 가득 돈다발을 안기고는 특정 서류에 사인을 종용했다. 

게다가 흑백 영상 속 한제국은 평소 보여주는 짧은 단발머리가 아닌, 긴 생머리에 선글라스까지 낀 생경한 모습이었다. 과연 이 짧은 단편들은 어떤 사람의 기억이며 한제국이 만난 남자들은 누구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 살해당한 여성, 그리고 칼을 든 여성

▲ (사진=MBN, 드라맥스 '우아한 가' 방송화면 캡처)
▲ '우아한 가', 미스터리 포인트 총정리... 대포폰 주인은 누구? (사진=MBN, 드라맥스 '우아한 가' 방송화면 캡처)

‘우아한 가’ 2회 서막에서는 칼을 맞고 복부를 움켜쥔 채 죽은 듯 쓰러진 여성, 그리고 그런 여성 곁에서 손을 벌벌 떨며 피투성이가 된 칼을 쥐고 멍하니 앉아있는 여성이 등장했다. 아직 이들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고, 다만 그 모습을 본 사람이 15년 전 어린 모석희(신수연 분)라는 것이 드러났다. 가정집 안에서 벌어진 잔혹한 사건의 정체는 무엇일지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선사했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3회 방송분에서는 상상하지 못했던 용의자가 등판한다”라며 “조각조각 흩어졌던 퍼즐이 합쳐진 순간 떠오를 첫 번째 진실은 무엇일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드라마 ‘우아한 가’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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