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아시아 투어 'GO GO GFRIEND' 대만 공연 마무리... 한국어 떼창까지
▲ 여자친구 (사진=쏘스뮤직)
▲ 여자친구 (사진=쏘스뮤직)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아시아 투어 대만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룹 여자친구는 지난 31일 대만 타이베이 NTSC 아레나에서 두 번째 아시아 투어 '2019 여자친구 아시아 투어 [고 고 여자친구!] 인 타이페이(2019 GFRIEND ASIA TOUR [GO GO GFRIEND!] in TAIPEI)'를 개최하고, 4200여 명의 현지 팬들과 만났다.

이날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오프닝을 힘차게 열었으며, '라이프 이즈 어 파티(LIFE IS A PARTY)' '베케이션(Vacation)'으로 팬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귀를 기울이면'과 '바람 바람 바람' 무대를 통해 맑은 하늘과 저녁노을 등 눈을 뗄 수 없는 무대 연출로 관객들의 몰입을 높였다.

특히 여자친구는 데뷔 전 그룹명 후보였던 '허그허그'와 '세계평화' 두 유닛으로 나뉘어 공연을 펼쳐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예린-은하-엄지는 당시 데뷔곡이 될 뻔한 '부끄소년'을 열창하며 상큼 발랄한 면모를 뽐냈다. 소원-유주-신비는 유쾌한 노랫말이 특징인 '치타보다 빠른 주말'을 걸크러시 콘셉트로 소화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후 여자친구는 두 번째 정규앨범 '타임 포 어스(Time for us)'의 수록곡 '유 아 낫 얼론(You are not alone)' '온리 원(Only 1)' '기적을 넘어' 무대를 연달아 꾸미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여자친구는 '시간을 달려서' 발라드 버전과 '해야', '밤'을 한 곡처럼 편곡하는 등 아시아 투어에서만 볼 수 있는 퍼포먼스로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또한 여자친구는 '오늘부터 우리는'과 '밤'에서 일부분을 현지 언어로 부르는 팬 사랑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대만 팬들 역시 여자친구의 노래를 한국어로 떼창하는 등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11월 17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아시아 투어 '고 고 여자친구!(GO GO GFRIEND!)'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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