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2019 플레이그린' 친환경 캠페인 론칭... 립스틱 크레용까지
▲ 이니스프리, '2019 플레이그린' 친환경 캠페인 론칭... 립스틱 크레용까지 (사진=이니스프리)
▲ 이니스프리, '2019 플레이그린' 친환경 캠페인 론칭... 립스틱 크레용까지 (사진=이니스프리)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4일 "친환경 캠페인 ‘2019 플레이그린(PLAYGREEN)’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플레이그린’은 이니스프리가 지난 2014년부터 이어온 친환경 캠페인으로, 지구를 위한 일상 속 즐거운 실천을 의미한다. 올해는 ‘아이 라이크 제로(I LIKE ZERO)’라는 슬로건 아래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를 함께 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에 이니스프리는 이번 캠페인에 '쓰레기를 완전히 없애기는 힘들지만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 컵, 가방 등을 사용하고, 버리기보다는 다시 쓰기를 즐기자'는 의미를 담았다.

더불어 이니스프리는 ‘립스틱 업사이클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15일까지 사용하지 않는 립스틱을 모아 이니스프리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고, 이를 모아 업사이클링 크레용을 만드는 친환경 행사다. 만들어진 크레용은 이니스프리 모음재단을 통해 제주 지역 초등학생 대상 환경 체험 교육 ‘새활용 창의 교실’에 사용된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오는 10월 5일 친환경 페스티벌 '2019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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