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서간', 김다현-에녹-김규종 등 캐릭터 포스터 공개... 최고의 라인업 
▲ '왕복서간', 김다현-에녹-김규종 등 캐릭터 포스터 공개... 최고의 라인업 (사진=벨라뮤즈)
▲ '왕복서간', 김다현-에녹-김규종 등 캐릭터 포스터 공개... 최고의 라인업 (사진=벨라뮤즈)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연극 '왕복서간 往復書簡: 십오 년 뒤의 보충수업'(이하 '왕복서간')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27일 재연 개막을 알리며 화려한 캐스팅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왕복서간'은 앞서 공개된 티저와 메인 포스터에 이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13인의 배우들은 각자 맡은 캐릭터에 한껏 몰입하며 등장인물들의 캐릭터를 표현해 작품 속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였다. 

배우 김다현, 에녹, 김규종은 한없이 부드럽고 자상한 모습 뒤 어딘가 비밀스럽고 차가워 보이는 ‘준이치’로 분해 내면 속 깊은 슬픔과 애틋함을 그려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잡고 있다. 배우 이정화와 강지혜는 십오 년 전 사건에 대한 진실에 다가가게 되는 ‘마리코’의 혼란과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내 먹먹하고 아련한 감성을 자극한다. 특히 작품 속 비밀을 드러내는 캐릭터별 대사들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4월 초연한 연극 '왕복서간'은 데뷔와 동시에 350만 독자를 매료시키며 일본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확고한 팬덤을 구축한 작가 미나토 가나에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중학교 동창이자 지금은 오래된 연인 사이인 준이치와 마리코가 편지를 주고받으며 15년 전 발생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는 독특한 형태의 서스펜스이다. 

마리코의 오래된 연인 준이치 역에는 에녹, 김다현, 김규종이 캐스팅됐다. 준이치의 오래된 연인으로 중학교 시절 화재 사건 당시의 기억을 잃은 마리코 역에는 이정화, 강지혜가 함께 한다. 마리코와 준이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어린 마리코에는 송영미, 어린 준이치에는 진태화와 황성훈이 번갈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이외에도 어린 마리코와 어린 준이치의 급우 가즈키 역은 조원석과 조훈이, 야스타카 역은 신예 이진우와 김진이 캐스팅 됐다.

한편 연극 '왕복서간'은 오는 27일부터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공연한다. 티켓은 5일(오늘)부터 예스24, 인터파크,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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