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가 힐링 메시지로 관객들을 찾는다.
영화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가 오는 10월 3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 김지희의 음악을 통한 성장과 소통을 담은 힐링 무비로, 우리 시대 LTE급 속도에 지친 모두를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다큐멘터리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에는 기타 연주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고픈 김지희의 소망이 고스란히 전해져 여운을 남긴다.
첫 번째 포스터에는 김지희의 연습 장면을 클로즈업으로 포착한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이어 두 번째 포스터에는 영화 속 김지희에게 주요 모티프가 되는 김광석의 '나의 노래'를 떠올리게 하는 날개가 그려져 관심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나의 노래는 멀리멀리'는 오는 10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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