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SNS] 최희서, 올가을 결혼 "상상만 해도 코끝이 찡해"
[오늘SNS] 최희서, 올가을 결혼 "상상만 해도 코끝이 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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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서 (사진=제니스뉴스 DB)
▲ 최희서 (사진=제니스뉴스 DB)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배우 최희서가 9월의 신부가 된다. 

배우 최희서가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을이 오면 결혼을 한다. 저 결혼하고 싶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지난 두 달 동안 조용히, 정말 소리 소문 없이 준비해왔으나 이제 슬슬 가까운 사람에게 알려야 할 때"라면서 "결혼이란 평생 가장 축하받아야 할 일 중 하나다. 결혼한다니 너무 좋아서 코끝이 찡해지고 입꼬리에 경련이 일 정도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최희서는 프로필상 생년월일인 1987년 1월 7일이 아닌, 실제 나이를 밝히기도 했다. 이에 "결혼을 해도 연기하는 최희서고, 마흔이 돼도 배우 최희서일 텐데. 유부녀, 30대 여배우, 서른넷, 86년 12월 24일생. 왜 수식어에, 숫자에 이토록 동요하는 거야, 나는"이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가을에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한다. 결혼 이틀 전에는 '아워 바디'라는 첫 주연작이 개봉한다. 이번 가을이, 그리고 결혼 후 맞이할 겨울이 무척이나 기대된다"고 마무리했다. 

앞서 최희서는 지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 '동주' '어떻게 헤어질까' '옥자' 등에 출연했다. 특히 '박열' 등에서 가네코 후미코 역으로 부일영화상,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 등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편 최희서는 현재 MBC 예능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