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가을 시즌을 맞이해 많은 뷰티 브랜드에서 신선한 2019 F/W 컬렉션을 쏟아내고 있다.
오렌지, 브라운 계열의 포근한 분위기가 가득한 F/W 시즌 메이크업 아이템을 파헤쳐 봤다. 아이섀도 팔레트부터 블러셔, 립까지 MLBB, 뉴트럴 등 트렌디한 컬러를 담고 있는 새로운 뷰티템을 지금 만나보자.
★ EYE SHADOW
# 에뛰드하우스 '플레이 컬러 아이즈 베이크 하우스'

에뛰드하우스의 '플레이 컬러 아이즈 베이크 하우스'는 이름처럼 매일 아침 갓 구운 빵들이 가득한 베이커리 컬러 10가지를 담은 아이섀도 팔레트다. 이번 제품은 부드럽고 다양한 빵을 모티프로 따뜻한 분위기의 브라운 컬러로 이뤄졌다. 이에 매트, 시머, 글리터 등의 텍스처를 만나볼 수 있어 원하는 룩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2만 2000원.
# 투쿨포스쿨 '글램락 러스터 선셋 아이즈'

투쿨포스쿨의 '글램락 러스터 선셋 아이즈'는 오렌지 컬러와 브라운 컬러가 어우러져 가을 무드가 느껴지는 아이섀도 팔레트다. 빈티지한 채도의 컬러로 구성한 이번 제품은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로 오랜 시간 선명한 컬러를 유지할 수 있다. 총 매트, 펄 글리터로 이뤄진 6가지 컬러로 느낌 있는 가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2만 5000원.
★ BLUSHER
# 더샘 '샘물 싱글 블러셔'

더샘은 차분한 컬러를 담은 2019 F/W 시즌 '샘물 싱글 블러셔'를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올해 트렌드 컬러인 뉴트럴 톤을 담아 얼씨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컬러는 오렌지 브라운, 핑크 브라운, 피치 베이지, 로즈 총 네 가지다. 가격은 5000원.
# 이니스프리 '마이 블러셔 - 베일'

이니스프리는 나만의 팔레트를 만들 수 있는 '마이 블러셔'의 2019 F/W 코럴 컬렉션인 '베일'을 새롭게 출시했다. 수채화처럼 맑게 표현할 수 있어 여러 번 덧발라도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또한 피부 톤과 어울리는 6가지 컬러로 전체적인 스타일에 생기를 더할 수 있다. 가격은 7000원.
★ LIP
# 토니모리 '퍼펙트립스 모노크롬 매트 립스틱'

'퍼펙트립스 모노크롬 매트 립스틱'은 토니모리가 가을을 맞아 선보인 'ROTD(Red of the day, 오늘의 레드)' 컬렉션의 립스틱이다. 총 3종으로 구성한 톤 다운된 레드 컬러로, 선명한 발색과 함께 매트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마이크로 사이즈의 피그먼트를 담아 오랜 시간 컬러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만 5000원.
# 16브랜드 '후르츄 틴트'

16브랜드의 '후르츄 틴트'는 촉촉하게 발리고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립 틴트다. 또한 포도씨 오일, 망고 오일 등의 보습 성분을 함유해 건조한 입술의 컨디션을 케어한다. 컬러는 상큼한 생과일 컬러 4종, MLBB 컬러의 말린 과일 컬러 4종으로 총 8종이다. 가격은 8900원.
# 미샤 '데어 루즈 벨벳'

미샤는 2019 F/W 시즌을 맞아 기존 '데어 루즈 벨벳'의 10가지 새로운 컬러를 출시했다. '포슬린 벨벳 겔' 기술을 적용해 벨벳 제형이면서도 촉촉하게 케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톤 다운된 MLBB 컬러로 다채롭게 만날 수 있어 가을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 가격은 1만 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