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본공연 개막 동시에 OST 발매 
▲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본공연 개막 동시에 OST 발매 (사진=PAGE1)
▲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본공연 개막 동시에 OST 발매 (사진=PAGE1)

[제니스뉴스=임유리 기자] 19세기 말 영국 유미주의의 대표 소설가인 오스카 와일드의 동명 소설을 원안으로 작곡가 정재일, 현대무용가 김보라, 비주얼디렉터 여신동과 함께 연출가 이지나의 의기투합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콜라보프로젝트1.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 이 지난 6일 마침내 그 베일을 벗었다. 

지난 6일 오프닝 공연 전석 매진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겹겹의 커튼으로 장식된 심플한 무대에 비주얼디렉터 여신동의 감각적인 영상을 기본으로 록, EDM, 클래식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된 음악감독 정재일의 음악이 110분간 극을 관통하는 가운데 극중 인물들의 심리와 상태를 보여주는 현대무용가 김보라의 극적이고 아름다운 몸짓이 극을 완성하며 음악과 안무, 영상, 조명이 어우러진 무대미술의 극치를 보여줬다. 

프리뷰 공연 기간 동안에는 제이드(도리안) 역의 김주원, 문유강, 유진 역의 이자람, 박영수, 신성민, 연준석, 오스카 역의 마이클 리, 김태한, 강필석의 모든 배우들이 공연을 마쳤다. 각각의 배우들이 하나의 대본으로 음악과 안무 등의 변화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가운데 음악과 안무의 다양한 조화에 관객의 호평이 이어졌다. 

이번 공연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것 중 하나는 음악감독 정재일의 음악이었다. 정재일 감독의 참여가 확정됐음을 알림과 동시에 이번 공연의 OST 발매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러한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오는 10일 오후 6시 본공연 개막과 동시에 음원사이트 멜론을 통해 총 22곡이 수록된 OST음원을 출시한다. 팝, 록, 클래식, 재즈 등의 장르를 아우르는 이번 앨범에는 공연 중 오스카의 넘버인 '꿈', 'Her Vioce', '편지'와 시빌의 넘버인 '변명'도 수록된다. 앨범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오는 24일부터 각 판매처와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이 공연되는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로비에서 CD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한편 콜라보프로젝트1.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은 오는 11월 10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된다. 티켓은 멜론티켓과 인터파크티넷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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