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뷰티] 2019 하반기, 뭐가 유행할까? 피부부터 립까지 '메이크업 텍스처' 3
▲ 2019 하반기, 뭐가 유행할까? 피부부터 립까지 '메이크업 텍스처' 3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 2019 하반기, 뭐가 유행할까? 피부부터 립까지 '메이크업 텍스처' 3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2019년 하반기, 인기를 모을 메이크업 텍스처를 파헤쳐 봤다. 

지난 2018년 하반기에는 부드러운 매트 텍스처 뷰티템이 파우치를 채웠다. 그렇다면 2019년 하반기에는 어떤 텍스처가 우리의 메이크업을 책임질까? 이에 트렌디한 스타일로 항상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스타들의 룩을 비교 분석해봤다. 

▶ BASE: 은은하게 빛나는 벨벳 텍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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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빨간사춘기 안지영-한보름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제니스뉴스 DB)

텍스처부터 고민인 파운데이션 유목민이라면, 벨벳 텍스처에 관심을 기울여보자. 은은한 빛을 내뿜는 벨벳 텍스처는 고급스러우면서도 건강한 분위기의 피부 표현을 연출할 수 있다. 만약 기존에 글로시한 제형의 제품을 사용 중일 때는 소량의 파우더를 얹어 자연스러운 벨벳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 EYEBROW: 어흥! 사자 눈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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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현-아이린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올하반기에도 '사자 눈썹' 트렌드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자 눈썹은 눈썹의 한 올 한 올을 와일드하게 표현해 결을 살린 스타일이다. 내추럴하면서도 자신감 가득한 룩을 연출할 수 있어 일찍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자신의 눈썹 숱을 활용하거나, 얇은 아이브로로 눈썹 앞머리에 눈썹을 거칠게 그려 표현할 수 있다.  

▶ LIP: 촉촉하게! 유리알 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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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김나영 (사진=문찬희 인턴기자)

피부 표현과 달리 최근 스타들의 립을 보면, 글로시한 텍스처가 자리잡고 있다. 특히 유리알처럼 반질거릴 정도로 촉촉한 텍스처의 코팅 립이 눈길을 끄는 중이다. 컬러 또한 시즌감이 살아 있는 톤 다운부터 지속적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누드, 브릭 컬러까지 많은 코덕들의 입술을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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