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뷰티] '추석 피로+월요병' 소소한 힐링! '두피 케어' 뷰티템 4
▲ '추석 피로+월요병' 소소한 힐링! '두피 케어' 뷰티템 4 (사진=탱글엔젤)
▲ '추석 피로+월요병' 소소한 힐링! '두피 케어' 뷰티템 4 (사진=탱글엔젤)

[제니스뉴스=이혜린 기자] 추석 피로가 달아나기 전에 월요일이 찾아왔다. 일주일의 시작부터 피곤한 월요병의 기운을 느꼈다면 두피 케어로 소소한 힐링 타임을 가져보자. 

두피는 꾹꾹 가볍게 눌러주기만 해도, 개운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 들어 두피 케어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며, 케어 아이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스트레스와 더불어 요즘 같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에는 얼굴과 같이 두피도 예민해져 비듬, 트러블 등이 유발하기 쉽다. 이에 쉽고 시원하게 두피를 관리할 수 있어 일상에 행복을 선사할 홈 두피 케어 아이템을 모아봤다.  

# 스킨젠 ‘에코글램 스칼프 클렌징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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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젠 '에코글램 스칼프 클렌징 샴푸' (사진=스킨젠)

두피 케어의 가장 기본적인 시작은 두피에 쌓은 먼지와 각질 등 외부 요인을 깔끔하게 씻어내는 것이다. 특히 바로 물로 헹구기보다는 1~2분간 가벼운 마사지를 하면 쿨링 효과뿐만 아니라 노폐물을 충분히 제거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샴푸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스킨젠의 '에코글램 스칼프 클렌징 샴푸'는 자연 유래 성분 98%를 함유해 민감한 두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실리콘을 비롯한 모든 화학 성분을 배제하고 천연 계면활성제를 담아 세정력과 개운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가격은 3만 9000원.

# 르네휘테르 ‘트리파직 두피 앰플’

▲ 르네휘테르 '트리파직 두피 앰플' (사진=르네휘테르)
▲ 르네휘테르 '트리파직 두피 앰플' (사진=르네휘테르)

두피에 쌓였던 각질과 먼지를 모두 닦아냈다면, 영양 성분을 더해 두피 건강을 챙겨보자. 최근 집에서도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 많이 출시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두피 전용 앰풀은 외부 환경 및 급격한 변화로 인해 균형이 깨진 두피와 모발을 진정시키고 다시 본연의 건강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르네휘테르는 '트리파직 두피 앰플'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먼저 '트리파직 포로그레시브 두피 앰플'은 지속적으로 약해지는 두피와 가늘어진 모발에 집중 영양 케어할 수 있는 모발 건강 두피 집중 케어 앰풀이다. '트리파직 리액셔널'은 일시적으로 약해진 두피에 사용할 수 있는 앰풀로, 환경 변화와 외부 스트레스, 출산, 급격한 다이어트 등 갑작스러운 신체 변화로 인한 두피 케어에 사용할 수 있다. 12만 5000원.

# 탱글엔젤 ‘탱글엔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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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탱글엔젤 '탱글엔젤 프로' (사진=탱글엔젤)

머릿결 관리로 알고 있는 브러싱은 두피 관리를 위한 시작이다. 두피를 마사지할 수 있으며, 손상 모발의 경우 브러시를 사용하면 꼬인 모발과 함께 두피 케어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탱글엔젤의 ‘탱글엔젤 프로’는 기존 제품과 다른 ‘프로 컷팅 빗살’을 적용해 모발을 서로 다른 각도로 빗을 수 있다. 이에 손상모의 원인인 헤어 큐티클을 매끄럽게 정돈할 수 있다. 가격은 3만 2000원.

# 자올 '닥터스오더 시너지 부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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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올 '닥터스오너 시너지 부스터' (사진=자올 SNS)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가을 시즌 자외선은 두피는 금세 건조하고, 모근을 약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는 곧 탈모의 원인이 된다. 가방, 파우치 등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휴대용 제품을 준비하는 것도 두피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시너지 부스터’는 두피에 열이 오를 때마다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진정을 돕는다. 또한 두피에 직접 고농축 영양을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비듬, 가려움증 및 각질, 유분, 보습 등에 대한 테스트도 완료했다. 가격은 5만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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