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패션] 이하늬부터 선미까지, 옷 잘 입는 예쁜 언니들의 가방 얼마? (사진=살바토레 페라가모)](/news/photo/201909/131773_139533_480.jpg)
[제니스뉴스=오지은 기자] 트렌드를 이끄는 스타들의 패션은 언제나 궁금하다. 이에 제니스뉴스가 스타들이 Pick한 아이템을 탈탈 털어봤다. 가벼운 지갑마저 열게 만드는 스타들의 아이템을 브랜드와 가격까지 쏙쏙 파헤쳐 보자.
이번에는 이하늬부터 변정수, 유채원, 이세영, 선미까지 남다른 패션 센스로 화제를 모은 스타들의 가방을 알아봤다. 포인트 역할로 룩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가방, 스타들은 어떤 아이템을 선택했을까?
▼ ‘나이가 믿기지 않는 美친 몸매’ 변정수

스타일리시한 패션 센스로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는 배우 변정수가 세련된 페미닌룩으로 공항을 사로잡았다. 이날 변정수는 몸매를 부각 시키는 스킨톤의 니트에 배색이 포인트인 플리츠스커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주름 디테일이 매력적인 사첼백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미했다. 변정수가 선택한 사첼백은 0914의 ‘ARCH LG SATCEL’로, 가격은 88만 원.
▼ ‘예쁜 날라리’ 선미

선미의 패션은 언제나 화제다. 선미는 유니크한 패션 감각으로 멋스러운 사복패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KBS2 ‘뮤직뱅크’ 출근길에 모습을 드러낸 선미는 타이트한 슬립 원피스에 오버핏 재킷을 매치해 트렌디한 분위기를 뽐냈다. 여기에 클래식한 핸드백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포인트를 줬다. 선미가 선택한 가방은 루이비통의 ‘도핀’으로, 가격은 346만 원.
▼ ‘감출 수 없는 모델 유전자’ 유채원

엄마 변정수와 함께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유채원은 터틀넥 니트에 원피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니트와 원피스를 각각 아이보리와 화이트 컬러로 선택해 청순한 느낌을 더한 것이 특징. 여기에 브라운 컬러의 스퀘어 미니백을 매치해 모던한 포인트를 줬다. 유채원이 선택한 미니백은 0914의 ‘GEOMETRY X BODY’. 가격은 43만 원.
▼ ‘청순 폭발 만찢녀’ 이세영

배우 이세영이 청순한 분위기로 공항을 물들였다. 이날 이세영은 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준 아이보리 니트를 착용해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뽐냈으며, 여기에 레더 소재의 블랙 미니백으로 귀여운 포인트를 줬다. 이세영이 선택한 체인 미니백은 라코스테의 ‘그레인드 레더 지퍼 숄더백’으로, 가격은 25만 9000원.
▼ ‘오늘도 우아하늬?’ 이하늬

트렌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으로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하늬가 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이하늬는 네이비 컬러의 셋업 슈트로 깔끔한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여기에 버건디 컬러의 핸드백을 들어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클래식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하늬의 가방은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스튜디오 백’으로, 가격은 259만 원.